뉴질랜드 자전거 여행[39] - 오클랜드 돌아보기(1)


2009.05.19 ~ 21

크라이스트에서 버스 >> 배 >> 버스로 이동하면서 오클랜드까지 3일 걸려 도착했다.
숙소에서 가까운 대형마트를 가려고 나섰는데... 가려던 마트와는 정반대로 1시간 넘게
걸어왔다.

다행히 길을 걷다가 한인마트를 발견하여 그곳에서 한국실료품을 구입을 했는데 식료품
사장님이 근처에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은 곳이 마운트 이든이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오클랜드 주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또 오클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빠짐없이 들리는 곳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괜히 발품만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이런 곳을 볼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다.











물어물어 찾아서 산 입구까지 갈 수 있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방행을 표시해 두었다.






한 10여분 올라왔을까... 오클랜드 다운타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슨새인지는 모르겠다. 다가가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나무위로 달아나 버린다.






오름으로 보이는 구덩이?가 산정상에 있다. 가장 깊은 곳에 돌무더기가 있는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돌을 이용하여 글을 써놓는데 수시로 바뀐다.






아래로 가지 말라고 하는 경고판인데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아래까지 내려간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왔으면 풀사이로 길이 많들어져 있을정도 이다.






관광버스가 산 정상까지 올라오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 주변에 몰려있다.
주로 아시아 관광객들이 단체로 오는것 같다. 인도, 중국, 일본등...
















도쿄까지 8,847Km... 서울은 어디에 있지?
몇분동안 찾아봤는데 없다.































전망대이다.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바져나간 뒤라 주변히 조용해졌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적막함을 씻어주었다.






오클랜드의 북동쪽이다. 오른쪽 바닷가를 따라 가면 미션베이를 갈 수 있다.
















한쌍의 노부부가 바닷가쪽을 주시하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계셨다.
잠깐의 두분만의 오붓함을 깬것같아서 짧은 인사로 대신하고 바로 피해 드렸다.





















오클랜드 다운타운 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스카이라인이 형성돼 있다.
노스쇼어쪽 하버브릿지나 바다에서 보는 장면이 단연 최고인듯 하다.






사진찍고 있는데 이놈이 나를 심하게 짖으면서 경계를 한다. 아마도 자기주인
근처로 다가가는 것으로 여겼는지 더이상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는것 같았다.











마트는 못갔지만 이곳에서 산 한국식료품으로 나의 소중한 며칠간의
식사거리를 구입했다. 사장님이 자기네 식품가격이 오클랜드 안에서
괜찮다고 했는데, 크라이스트처치보다 1.5배이상은 비쌌다.

그리고 숙소에서 이곳까지 도보로 한시간이상의 거리라 다시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스카이타워






오클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요트가 있는 곳중에 하나이다. 또 뉴질랜드 사람들은
돈벌어서 요트사는게 꿈이라고 할정도로 좋아한다.






몇억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요트들이 즐비하다. 나에게 이런 요트들을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희망은 가져 보기로 했다. 언젠가는 나도 이런 요트를....
















포르쉐 벅스터(BOXTAS)

텔레비젼이나 사진속에서나 볼 수 있던 포르쉐 태어나서 처음봤다.
포르쉐 차종중에 저렴한? 차다. 그래도 가격이 1억원 가까이 한다.

혹시나 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그냥 딸랑 차량 한대 주차되어 있다.
헐리우드 영화배우라도 왔을까 하는 기대감에 차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1차대전 기념비






오래된 부두인데 크루즈 모양의 대형건물이 들어서 카페 및 각종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아직 오픈전인지 상당수의 가게들이 비어있다.


























오클랜드 하버브릿지인데 건너가면 오클랜드의 북쪽지역인 노스쇼어다.
시드니에 있는 하버브릿지와 비슷하다.











이곳의 역사를 소개하는 것 같다.


























독일식 햄버거 인데 가격도 저렴한데 점심식사로 한끼를 때우기에
괜찮을 정도로 푸짐하다.






오클랜드 버스터미널.
처음 봤을때는 애플건물인줄 알았다.






퀸스트리트에 있는 한국레스토랑들이다.






슈퍼마켓, 미용실, 중국요리집등...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몇년전만해 한국인 관광객들과 관광버스로 넘쳐났는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중간중간에 스시집이나 중국레스토랑이 들어와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이곳에....











셋째날에는 본격적으로 오클랜드 다운타운을 둘러보았다.






페리항구.






오클랜드 i-Site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인도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무슨 패스티발 같기도 하고 신기해서 찍었는데... 사진만 봐서는 도통 모르겠다.

하루 맑고 이틀 비가 왔다. 본격적으로 우기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 이런 날씨가 7월말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오클랜드에 와서 첫번째 백패커에서 이틀정도 있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돼 다른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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