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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2

쉐보레 카마로 일명 "범블비" 한국에서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더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 입니다. 용산역에 갈일이 있어서 전시되어 있어서 몇장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유독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의 차라 그런지 호기심에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들도 한번씩 지나가시면서 시선이 차쪽으로 모아졌습니다. 쉐보레 카마로 제원 주요제원 엔진형식 V6 배기량 3600 연료 가솔린 연비 - 최대출력 304hp 구동방식 후륜(FR) 변속기 자동6단 인원 4인승 엔진 엔진형식 V6 배기량 3600 연료 가솔린 최대출력 304hp 최대토크 37.0kg.m 치수 전장(㎜) 4836 전폭(㎜) 1918 전고(㎜) 1376 축거(㎜) 2852 윤거 전(㎜) 1618 윤거 후(㎜) 1628 공차중량 - 전륜타이어 245/45 R.. 2011. 3. 5.
제주도 자전거 일주 6일간의 정리 2009. 9. 5.
Again Seattle 다시 가고 싶은 시애틀... 2010년 자전거 세계일주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2009. 7. 28.
수원화성 일주 (3) 장안문(북문)에서 화홍문을 거쳐 창룡문(동문)쪽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화성의 장안문입니다. 화홍문에서 팔달문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각도를 잡았는데 수원천에 흰새가 고기를 잡으려고 물속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백로였습니다.정확히는 노랑부리백로(chinese egret) 입니다. 냇가로 내려가서 줌을 당겨서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찍는 시간대가 점점 어두워지는 때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줌렌즈 자체가 조리개 추시가 F4~5.6 여서 멀리 있는 새를 찍기엔 조금 무려였습니다. 그리하여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보정을 해보려고 했으나 그냥 칼라보정만 하고 원본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장입니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활을 쏘는 연무대가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창룡문이 있습.. 2008. 10. 21.
수원화성 일주 (2) 화서문(서문)을 거쳐 장안문(북문)쪽으로 일주를 계속 했습니다. 계속해서 하늘이 사진 찍는데 도움을 안주네요... 수원화성 화서문입니다. 서장대로 올라가는 쪽 성곽입니다. 서장대 올라가려고 하던중 그 앞에서 통행을 못하게 제지를 하였습니다. 알아보니 강지훈, 김하늘 주연의 7급곰우원이란 상업영화 촬영중이었습니다. 영화배우라 그런지 김하늘은 TV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 예쁘고, 강지훈은 인상쓰는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영화 항공촬영 장비입니다. 이 놈의 까치가 계속 제주변을 따라다니네요... ㅎㅎ 2008. 10. 21.
수원화성 일주 (1) 일요일 오후에 수원화성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수원에 5년 살면서도 한 번도 수원화성 전체를 일주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큰 마음 먹고 장장 5.7Km 나 되는 수원화성을 일주하기로 결심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시작은 수원시립도서관 앞 팔달산 오르는 팔달산 일주도로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이라 연인, 가족단위로 나들이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러 외국인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 그외 미국, 유럽, 아시아권에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 날은 사실 사진찍기는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가을인데도 장기간 비가 오지 않은데다가 대기중에 먼지와 스모그 현상까지 발생하여 공기도 많이 않좋았습니다. 이런날은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들에겐 최악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2008. 10. 21.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4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명에 비춰진 수원화성을 넋을 잃고 보고 있노라면 잠깐이지만 그 아름다움에 심취해 황홀경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3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에 밤에 가보면 조명이 은은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명이 단조롭고 똑같은 조명만 있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조명의 빛의 세기라든가 비추는 방향을 다르게 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2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과 도시의 야경이 한대 어우러져 밤의 조화를 이룹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원화성이 정말 잘 보존되어 왔다는 것이 그간에 얼마나 수원화성을 지키려고 지금껏 노력해왔다는 것을 새삼 숙연해집니다. 한편 서울의 4대문과 그 주변을 잇는 사대문이 수원화성처럼 잘 보존돼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욱이 올초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타 소실됐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안타까움만 더할 따름입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1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성곽 위에 빛을 발하는 누각이 몇 년전에 어떤 사람이 화풀이로 방화를 해서 불타 없어진 서장대 입니다. 지금은 복원을 해서 예전 모습을 다시 찾았습니다. 좀 아쉽다면 불타기 이전이나 지금이나 방화에 대한 대책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여 다시 방화를 시도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 방화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합니다.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