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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8

[2014.10.19] 수원 야간 라이딩(만석공원, 야구장, 월드컵 경기장, 수원화성) 3일연속 라이딩 후 일요일은 좀 쉴까 하면서 방구석에서 빈둥빈둥 거렸다. 그러나 시선은 자전거로 향햐고 결국 오후 4시가 넘어서 집을 나섰다. 동탄신도시 가는 길은 많이 다녀서 이제 조금씩 질리기 시작했다. 동탄 가기 전 박지성로와 교차하는 곳에서 농로로 빠졌다. 코스를 넣지 않아서 다닐 수 막다른 길이나 큰 대로변 과 맞닿아 있어서 오던 길을 되돌기를 몇번... 자전거를 타는 재미중 한가지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다. GPS 로그가 그려지지 않을 길만 찾아서 돌아다니다 보니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으나 끊기거나 없어진 길도 나타났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들녘에 베지 않은 논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어 가고 있다. 오늘은 조금만 타고 집에 갈까 하다가 원천리천 자전거 길을 따.. 2014. 10. 27.
화서문과 장안문 화서문(華西門) : 보물 제403호 수원 화성의 서쪽에 있는 문이며 수원시의 마크가 화서문을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 수원시 마크 : 출처 : 수원시 상질물 웹사이트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 화서문의 위쪽에 있으며 서북공심돈 역시 화서문과 함께 수원시의 마크 에 같이 다지인 되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북포루(北鋪樓)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과 북서포루(北西砲樓) 사이에 있으며 군사들이 몸을 숨기고 있다가 성벽에 다가서는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안문(長安門) : 화성의 북쪽에 위치 2014. 4. 8.
[2011.06.18] 동탄 롯데마트~권선동~남문 30.26 km 주행구간 : 동탄 롯데마트~동탄 신도시~병점~곡반정동~권선동~남문 주행거리 : 30.26 km 연습주행을 하면서 거리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오늘 30Km를 찍었다. 2011. 6. 19.
수원화성 일주 (2) 화서문(서문)을 거쳐 장안문(북문)쪽으로 일주를 계속 했습니다. 계속해서 하늘이 사진 찍는데 도움을 안주네요... 수원화성 화서문입니다. 서장대로 올라가는 쪽 성곽입니다. 서장대 올라가려고 하던중 그 앞에서 통행을 못하게 제지를 하였습니다. 알아보니 강지훈, 김하늘 주연의 7급곰우원이란 상업영화 촬영중이었습니다. 영화배우라 그런지 김하늘은 TV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 예쁘고, 강지훈은 인상쓰는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영화 항공촬영 장비입니다. 이 놈의 까치가 계속 제주변을 따라다니네요... ㅎㅎ 2008. 10. 21.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4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명에 비춰진 수원화성을 넋을 잃고 보고 있노라면 잠깐이지만 그 아름다움에 심취해 황홀경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3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에 밤에 가보면 조명이 은은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명이 단조롭고 똑같은 조명만 있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조명의 빛의 세기라든가 비추는 방향을 다르게 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2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과 도시의 야경이 한대 어우러져 밤의 조화를 이룹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원화성이 정말 잘 보존되어 왔다는 것이 그간에 얼마나 수원화성을 지키려고 지금껏 노력해왔다는 것을 새삼 숙연해집니다. 한편 서울의 4대문과 그 주변을 잇는 사대문이 수원화성처럼 잘 보존돼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욱이 올초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타 소실됐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안타까움만 더할 따름입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1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성곽 위에 빛을 발하는 누각이 몇 년전에 어떤 사람이 화풀이로 방화를 해서 불타 없어진 서장대 입니다. 지금은 복원을 해서 예전 모습을 다시 찾았습니다. 좀 아쉽다면 불타기 이전이나 지금이나 방화에 대한 대책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여 다시 방화를 시도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 방화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합니다.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