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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5

(2023.10.02) 오산까지 라이딩 식사 후 오후에 오산까지 라이딩 후 돌아옴 오늘도 날씨가 어제처럼 환상적이었다.... 2023. 10. 2.
[2014.10.17] 수원 ~ 동탄신도시 오늘은 4시 20분쯤 나왔다. 조금 일찍 나오려다가 뭉그적 거리다가 생각보다 30~40분 늦게 나왔다. 근 한달만에 이틀 연속 라이딩... 춥지도 덥지도 않은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1시간 반 정도 후에는 어두워지는데 조금더 일찍 나올걸 그랬다. 여름같으면 조금 늦게 나와도 해가 기니까 괜찮은데 지금은 10월 중순이다. 6시 전후로 해가 떨어진다. 박지성로와 동탄원천로가 만나는 곳인데 평소 같으면 왼쪽 인도로 갔겠지만 오늘은 농로를 따라서 가보기로 했다. 봉영로 밑 굴다리 영통로 방향이 빅마켓과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 가는 길이라 평소에도 많이 막히는 곳이다. 좁은 인도에 자전거 도로까지 만들어 놨으니 라이딩하면서 긴장을 해야 한다. 간혹 오토바이가 인도로 오가는 경우도 있고 잡스러운 물건들에 아이들이.. 2014. 10. 17.
[2014.10.12] 동탄, 오산천 라이딩 보름만에 라이딩 나왔는데 수원비행장에서 경기항공전이 열려서 세류역 일대 교통이 장난이 아니게 막혔다. 복잡한 구간을 빠져나오고 날씨가 서늘할 줄 알고 가벼운 잠바를 입고 나왔는데 늦여름처럼 날이 꽤나 더웠다. 체인핀 빠진것만 교체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체인이 휠 스포크 안쪽으로 말리면서 뒷 드레일러가 완전 박살이 났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꼴이 됐다. 드레일러 플레이트만 교체하면 재사용이 가능한데 가격대가 Inner, outer 합쳐서 3~4만원 가량 한다. 차라리 새제품을 구입하는게 난것 같다. 아무튼 기존에 박살난 뒷드레일러는 버리고 일단 데오레로 교체해놨다 9단을 다시 구입할지 나중에 10단으로 갈때 구입할지 생각좀 해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오늘 오랜만에 라이딩 하면서 교체한 드레일러의 변.. 2014. 10. 12.
[2014.09.09] 오산 외각라이딩 연휴첫날 라이딩 준비운동 하면서 오른쪽 새끼 발가락을 의자에 부딪쳐서 빨갛게 멍이 들었는데 다행히 이틀만에 붓기가 가라 앉았다. 이후 3일만에 라이딩을 하였다. 여전히 통증으 남아 있는데 참을만 하다. 9월 들어서 통 장거리 라이딩을 못했는데 처음으로 50km 넘게 달렸다. 동탄신도시 찍고 돌아오려다 욕심이 생겨서 오산까지 다녀왔는데 오산천 자전거길 및 청학동을 출발하여 벌음동과 가수동을 거쳐 다시 오산천까지 라이딩을 했다. 연휴라 그런지 차량이 많지 않아서 제법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오산천에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하늘에는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집에서 오후 3시쯤 출발하여 오산에 왔는데 이미 6시가 훌쩍 넘어 버려서 다시 동탄신도시로 되돌아 왔다.. 2014. 9. 11.
[2014.08.24] 수원 ~ 동탄 ~ 오산 (부제:오산천의 변화) 금요일에 장거리?를 라이딩해서 토요일은 쉬고 오늘 다시 나왔다. 세류3동을 출발하여 동탄신도시를 가로질러 오산까지 왔다. 거리는 편도 18km정도 신호등은 많아서 라이딩 도중 흐름은 자주 끊기지만 차도가 아닌 자전거 도로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크게 위험하지 않은 코스이다. http://youtu.be/Sb45bpbk5UU 오산천 자전거 길을 따라서 라이딩 하다가 출출해서 오산중학교 앞 슈퍼에서 하드와 사발면을 사먹었다. 오후 4시쯤 되었나.... 고등학교만 빼고 오산에서 대부분 학교를 다녀서 어디를 가든 예전 어릴적 생각들이 많아 난다. 라면을 먹고 어떤 라이더와 이야기 하다가 비가 와서 헤어졌고 전에 살던집 근처까지 라이딩 하다가 오산천을 따라 다시 복귀하기로 코스를 정했다. 오산천의 자전거 길은 짧지.. 201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