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라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저-

언론인인 저자는 2005년 5월부터 8월까지 80일간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 6400km를 대서양

요크타운에서 태평양 플로렌스까지 동해서 서로 자전거 횡단한 이야기다. 길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지나오는 곳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보라이더에서 진정한 라이더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까지 책속에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또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이 생기게

된 계기와 역사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적었다.

 

자전거 여행을 함으로써 여타 여행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 책을 읽은 후...

 

자전거는 발로 구룬만큼 움직이고 그 어떠한 오염물질도 내뿜지 않으며 길위에 있는 모든 것 들과 함께하며 호흡할 수 있다.

누군가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로부터 점차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자전거가 떠오르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혁명이라 말한다. 나도 이 말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후 미국으로 떠난다.

 

자전거 세계여행 -앤 머스터 지음/황정하 옮김-


자전거 세계여행 / 앤 토머스 지음 / 황정하 옮김

얼마전 서점에 갔다가 자전거 세계여행 관련 3번째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나이 54살의 나이에 자전거를 제대로 타본적도 없는 영국아줌마가 자전거를 타고 전세계를 여행한다는 내용의 여행기입니다.

인도에 우연히 갔다가 자전거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한 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12,000(19,200킬로미터)마일의 대장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줌마의 여행경로는 아줌마가 사는 영국을 출발하여 프랑스 -> 이탈리아 -> 그리스 -> 터키 -> 파키스탄 -> 인도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 미국을 횡단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2년동안 자전거 연습을 하며 체력을 길렀고 각종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또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가기 위해 학교교장 선생님이란 직업도 그만 두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겼던 그녀의 자전거 세계여행은 1987년 5월 31일 일요일 1시에 자전거에 올라타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결국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것을 가능케 하였고, 세계 최초로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여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따뜻한 정을 가진 사람들과 만났으며, 미국에서는 사막의 한가운데를 자전거로 지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따듯한 정도 느끼고, 위험한 곳을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이 다른 어떤 여행보다 좋은것은 여행지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과 문화를 몸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때론 히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었을때 희열과 뿌듯함을 배가 됩니다. 

일과 생활에 치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여행을 당장에 할 수 는 없지만 이런 여행기를 통해 대리만족도 할 수 있고, "나도 한번쯤 이런 여행을 해봐야지" 라는 꿈도 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달려라 자전거 - 432일 14,200Km 상하이에서 리스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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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6월 중국 상하이를 출발하여 2007년 9월 포르투칼 리스본까지 1년 4개월동안 장장 14,200Km 거리의 유라시아를 횡단한 김상만이란 분의 자전거 세계 일주 여행기입니다. 드넓은 중국대륙과, 고산지대 티벳과 네필, 위험천만했던 파키스탄과 이란의 사막을 지나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터키 그리고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등 여러 유럽나라등을 거치면서 만났던 사람들,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순간들, 위대한 자연의 절경, 유럽과 아시아의 고대건물과 사원, 성곽등에 대한 수 많은 이야기들과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저자와 함계 여행하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여행지에서 있었던 경험과 일들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가 학창시절 시진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했던 경험을 살려 여행지에서 찍었던 사진들은 정말 뛰어난 예술사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책에 실리지 못한 사진은 저자의 개인홈페이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상상 및 계획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못했던 일들을 겪게되고, 눈으로 보지 못한것을 보게 되는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생의 삶을 살아갈 힘을 제공해주는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달려라 자전거"의 저자 김성만님 오로지 세계 여행을 가기 위해 대학을 다니며서 부사관을 지원하여 5년을 보냈고, 체력과 여행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미련없이 자전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그동안 지나쳐오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여행지에서 겪었던 일들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합니다.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아마도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주변을 뒤돌아보며, 자신과 관계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은 저자 "김성만"님이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책의 말미에 썼던 글입니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내가 달려갈 길 위에 그토록 많은 것들이 펼쳐져 있으리라고는! 그저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처럼, 환상처럼 막연히 그 길을 느꼈을 뿐이다. 중국, 티베트, 네팔, 인도, 파키스탄……길 위의 풍경들은 나를 벅차게 만들었다. 너무 벅차 숨이 차오르면 나는 페달을 밟았다. 시속 20킬로미터 속도는 그것들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았지만 그다지 부족하지도 않았다. 두 손의 힘만 살짝 쓴다면 언제나 그것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온몸 구석구석의 혈류마저 흥분했기에 중추 신경은 애써 가슴을 가쁘게 만들었다. 뒷덜미가 알싸해지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거의 본능적으로 페달을 밟았다. 몸 안으로 습자지처럼 스며 들어오는 풍경의 느낌이 페달을 밟도록 만들었다. 언제나 새로운 것들뿐이었다. 같은 것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1만 4,200킬로미터의 그 길 위에서 만난 존재들은 모두 달랐고 늘 새로웠다.”

독도 라이더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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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제목은 "독도 라이더가 간다" 입니다. 5명의 젊은이들이 독도를 알려야겠다는 일렴 하나로 전세계 21개국을 바이크로 여행하는 여행기 입니다.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2세들을 대상으로 독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일을 합니다.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이들은 독도를 그 누구보다도 더 알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업이나 정부단체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때론 쓴잔을 마시기도 했지만 뜻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400여일 넘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독도에 대해 열정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며 그들의 젊음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책은 무엇인가 계획하고 잘 되지 않을때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칼 세이건의 대표적인 저서 "코스모스"



제가 결정적으로 하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던 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서점에서 구입했던 책인데 천문관련 책들중 유일하게 제가 지금가지 소장한 책입니다. 약 17~8년 전에 구입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 책을 구입후 몇 날 밤을 새워가며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지는 27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과 행성탐사, 우주의 탄생과 진화, 인류의 미래와 인류가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유와 우주로 가야하는 이유등 우주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인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은 이책의 끝에서 당시 냉전시대에 동서가 전쟁을 대비한 막대한 군사비용을 투입하고 있을때 이것을 인류와 우주개발로 돌려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08.10.10 최초 작성



코스모스의 마지막 부분 쓰여진 글입니다.

"생존해 남아야만 할 인류"

  지금으로부터 3백 60만 년 전, 지금의 탄자니아 북부의 화산이 터지고 화산재들이 초원을 덮었다. 그런데 1979년 고고인류학자 리키 Mary Leakey는 그곳에서 발자국을 변견했다. 그녀는 그 발자국을 인류의 선조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곳에서 38만 km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고요의 바다라고 부르는 건조한 평원이 있는데 그곳에 또 하나의 발자국이 있었다. 그 발자국은 지구 이외의 세계를 걸은 최초의 인간이 남긴 것이다. 우리는 3백 60만 년 전부터, 46억 년 전부터, 아니 1백 50만 년 전부터 살아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구석에서 자라 자기 인식을 할 줄 아는 인간이 되었다. 이제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별의 산물이 별을 생각하는 것이다. 1백억의 10억의 10배가 넘는 원자가 모여 이루어진 집합체가 원자의 진화를 연구하고 드디어 의식을 지니기까지에 이르는 긴긴 여행길을 더듬고 있다. 인간은 인류에 대해서, 그리고 지구에 대해서 충성심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지구를 위해 얘기한다. 우리는 생존해 남아야만 한다. 그 생존의 의무는 우리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들은 우주에 대해서는 의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시간적으로 영원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한 그 우주에서 우리가 생겨났으므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시리즈가 NGC를 통해 다시 리부트가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13부작으로 방송합니다. 

그동안 묵혀 두었던 코스모스 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면서... 


2014.03.15 업데이트




Mad for New York(뉴욕에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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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점에 들려서 책 한권을 샀다. 제목은 Mad for New York(뉴욕에 미치다)

이 책의 구입목적은 단지 뉴욕을 여행하거나 동경따위의 대상이 아닌 내가 풀어야 할 도전과제 이기 때문이다.

13년전 한 권의 책으로 인해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회사원을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게 한 계기를 만들었듯 어쩌면 이 책도 몇년후에 또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줄 책이 될지도 모른다.

이 책때문에 갑자기 뉴욕과 나를 결부시킨건 아니다. 아주 오래전서부터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며, 최근에 그 계획이 좀더 구체화 되었다.

만약 13년전 직장생활을 지금까지 계속 했다면 어느 정도 삶의 안정을 이루어 결혼도 했을테고 아이도 하나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이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20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고 6년 후면 불혹이라는 40대에 접어든다. 6년이란 시간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 의미없이 지나간 20대를 뒤돌아 본다면 결코 긴 시간만은 아니다.

여태 머리가 깨질정도로 수도없이 해아릴수 없을만큼 안정이란 놈과 싸워왔다. 이룰수 없다면 다른 길을 택해야 하며, 다른길을 택하는 하는 때가 바로 지금인것이다. 아울러 소유에 대한 인간의 욕구와 본능을 버렸다.

내가 어떤것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항상 불안하고 자유로울 수 없기 마련이다. 안정이란 것도 똑같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  무엇을 가지려고 애쓰려 할 것이다. 이루기 위해 무엇을 가지려 하는것은 악순환의 고리일분이다.

악순환의 고리를 풀기위한 도전과제를  나 자신에게 내주었다. 그 도전과제는 "뉴욕" 이다.

앞으로 풀 수 있는 기간은 3년이며, 힌트는 없다. 그리고 중간점검도 그 누구도 아닌 내가 한다.
과제를 풀기 위한 도전과 포기 모두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최종결과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리처드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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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메이슨

번역 : 조영학

20세이 말부터 2007년 현재까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룬 책들과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은 그영화들이나 책들의 모티브가 되었고 저자인 리처드 메이슨에 대해 많은 작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리처드 매드슨에 대해 “20세기에 그와 그의 작품을 빼놓고 장르 소설을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했으며, 의학 스릴러로 유명한 딘 쿤츠는 “리처드 매드슨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더 없는 행복”이라며 극찬하였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의 원작자인 로버트 블록 역시 “매드슨의 재능이야말로 모든 작가들이 진정으로 본받아야 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네이버 책소개에서-


좀비에 대한 이야기는 남미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인 공포의 장르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누렸던 몇몇 공포영화들을 보면 "새벽의 저주", "레지던트 이블", 동명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 등이 있다. 이 영화들의 주된 내용은 핵전쟁 이후나 괴바이러스의 출연으로 지구상의 인류 대부분 죽고 몇 몇 살아 남은 인간들이 살아남기 위해 좀비들과 한판 전쟁을 벌인다.

소설이나 영화등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우며 고어(공포영화의 한장르:인간의 몸이 찢기고 피가 낭자하는 등의 잔인한 소재를 다룬 내용)에 가까운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리처드 메이슨의 다른 저서나 작품세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지만 더 접하다보면 왠지 매료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세기 최고의 SF작가라고 칭송받는 그는 앞으로도 그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내용들의 영화나 책등이 계속 나올것이다. 그만틈 현재까지도 수많은 작가나 영화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뉴요커 [박상미 저]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뉴욕의 모습이 아닌 작가가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뉴욕의 잔잔한 일상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실제 작가 박상미는 10여년에 걸쳐 뉴욕에서 살았으며 그곳에서의 자신의 일상을 산문집으로 펴냈습니다.

책은 크게 뉴욕의 도시이야기, 뉴욕의 예술, 그리고 작가 자신의 뉴욕에서의 삶 3부분으로 그려져 있으며 뉴욕의 도시이야기에서는 뉴욕의 구석구석을 자세히 소개하며 마치 책을 읽는 독자가 그곳을 거닐며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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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예술편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했던 작가나 예술작품을 소개하였고 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의 삶은 작가의 뉴욕에서의 생활과 인생이야기등을 닮고 있습니다.

뉴욕을 단지 멋있고 화려한 이미지만이 아닌 평범하고 일상적인 작가의 뉴욕에서의 삶을 토대로 뉴욕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을 잔잔하게 그려냈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평생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여겨지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곳에서 살거나 산것처럼 전혀 낯설지 않은 그런곳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