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전거 여행24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04] - 해밀턴가든을 가다(1). 2010.04.03 ~ 04 이스터에그데이에 이어지는 주말... 연휴기간이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해밀턴 외각에 있는 해밀턴가든을 가기로 했다. 해밀턴가든은 하이카토강 옆에 만들어져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갈 수 있는 최고의 피키닉 장소 이기도 하며, 무료이며 자연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고, 세계 여러나라의 정원도 구경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중국, 영국, 이집트... 등 다른나라 정원은 있어도 아쉽게도 한국정원은 없다. 해밀턴 시내의 메인 스트리트인 빅토리아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무료셔틀 버스가 있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대중교통 체계가 부실한 편이다. 그대신 다운타운의 .. 2010. 6. 5.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02] - 뉴질랜드의 가정에 초대 2010.03.29 ~ 30 지난 편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정보입니다. 이미 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뉴질랜드는 지구 최후의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공항에서부터 환경에 대한 검사가 까다롭습니다.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입국신고서를 쓰게될경우 반드시 텐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짧은 영어실력 때문에 입국신고서 에 텐트기재란이 있는 것을 못보고 입국심사때 적발이 되었습니다. 물론 입국거부까지는 가지 않지만 텐트, 자전거, 신발등에 묻어올 수 있는 불순물(흙)등이 묻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일 흙이 묻어 있을경우에는 검사원이 바로 수거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통관.. 2010. 6. 3.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01] - 출국 그리고 민박집에서의 3일(부제:욕심은 금물) 2010.03.25 ~ 28 안녕하세요 귀국한지 4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한국에 온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이 끝났다는 아쉬움보다는 언젠가 다시 떠날 여행에 대한 설레임으로 벌서부터 마음이 뛰고 있습니다. 출발할때 계획했던 전구간을 자전거로 간다는 마음으로 떠났지만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첫날 갑작스럽게 무릎에 이상이 생겨 상당기간동안 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뉴질랜드 자전거 일주를 성공이냐 실패냐를 따지기 아전에 저는 뉴질랜드에서 자전거로 여행을 했다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또 마지막이 아닌 다음 여행에 대한 희망을 얻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쓰게될 여행기는 제가 뉴질랜드에 있는동안 썼던 일기와 기억을 바탕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 2010. 6. 2. 자전거 여행가 블로그/홈페이지(103팀) - 2017.03.16 ※ 자전거 해외 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등록하였습니다. 1.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 http://www.7lee.com/ ) 2. 택꼬의 자전거 세계일주 ( http://www.cyworld.com/tecggo ) 3.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의 희망여행 ( http://cafe.naver.com/kyulang ) 4. 동갑내기부부의 세계로 가는 자전거여행 ( http://blog.naver.com/yisj00 ) 5. Around the World on Two Wheels ( http://cafe.daum.net/bicycle.world.tour ) 6. Biking Nomad ( http://blog.naver.com/parkjouha ) 7. 젊은갈렙의 자전거 세계여행.. 2009. 6. 2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