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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4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4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명에 비춰진 수원화성을 넋을 잃고 보고 있노라면 잠깐이지만 그 아름다움에 심취해 황홀경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3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에 밤에 가보면 조명이 은은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명이 단조롭고 똑같은 조명만 있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조명의 빛의 세기라든가 비추는 방향을 다르게 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2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과 도시의 야경이 한대 어우러져 밤의 조화를 이룹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원화성이 정말 잘 보존되어 왔다는 것이 그간에 얼마나 수원화성을 지키려고 지금껏 노력해왔다는 것을 새삼 숙연해집니다. 한편 서울의 4대문과 그 주변을 잇는 사대문이 수원화성처럼 잘 보존돼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욱이 올초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타 소실됐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안타까움만 더할 따름입니다. 2008. 10. 3.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1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성곽 위에 빛을 발하는 누각이 몇 년전에 어떤 사람이 화풀이로 방화를 해서 불타 없어진 서장대 입니다. 지금은 복원을 해서 예전 모습을 다시 찾았습니다. 좀 아쉽다면 불타기 이전이나 지금이나 방화에 대한 대책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여 다시 방화를 시도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 방화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합니다.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