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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2

[제주 2008/10] 천지연폭포 원앙과 함께 부부금술이 좋다는 기러기입니다. 제주가 신혼여행지라 그런지 이곳에도 기러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뗏목입니다. 천지연이라고 써있군요.... 제주도의 상징 돌하루방!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와는 반대로 한참 안쪽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도 갈수기라 물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야 웅장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이미 천제연폭포를 시작으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까지 많이 봐서 그늘에 조금 앉아있다가 폭포를 빠져 나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다음목적지인 섭지코지까지 빨리 가기위해 천지연폭포에서 서귀포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나 택시를 타야 했습니다. 제주도 택시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서귀포시내까지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아저씨가 서귀포구터미널까지는 .. 2008. 11. 29.
[제주 2008/10] 천지연폭포 가는길 천지연폭포 가는길입니다. 정방폭포 입구 상점에서 20여분 걸린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좀 멀게 느껴졌습니다. 40~50분 정도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는길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돌탑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찍은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를 담은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방폭포쪽 전경입니다. 음~ 정방폭포는 안보이네요. 정방폭포 내려가는 계단 제주도의 서남쪽 해안가에는 주상절리가 길기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잡고 있을까요? 제주도에는 저와 같이 혼자 배낭을 매고 도보나, 자전거, 스쿠터등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주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야자수입니다. 그것도 가로수로 말입.. 2008.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