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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들고 제가 오래전에 살전곳을 찾아 발길 닫는데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곳에서 21년을 살았지만 이렇게 많이 변한지는 몰랐습니다. 살때는 주위의 모든 것들이 변하는지도 모르고 무심코 지났던 골목, 도로, 학교, 그리고 내가 살던 집등... 새삼 이제서야 그곳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했던 곳들이였는지 말입니다.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유독 변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어쩜 제자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요즘에 운동을 하면서 만보계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날
3시에 부터 약 4시간 동안 16,000걸음을 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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