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0 6셀 배터리 뱅크



알리발 DIY 배터리 뱅크인데 배터리 뱅크 케이스와 18650 배터리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얼마전에 알리에서 케이스만 구입했으나 나머지 재료가 준비되지 않아 따로 보관중이다.

그러던 중에 네이버 카페 자연에너지 에서 어떤 분이 조립된 제품을 팔길래 바로 연락을

해서 택배로 하루만에 받았다.



참고로 다른 배터리 뱅크보다 18650 건전지가 들어가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되도록이면

18650 건전지의 스폿용접을 권장한다. 그리고 셀은 중국산보다 국내 LG, 삼성이나 일본의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기 바란다. 중국산은 검증되지 않아서 폭발의 위험성이 있다. 








충전은 스마트폰용 5핀 단자가 있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추가적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 알루미늄 케이스가 가격이

싸다 보니 알리에서 파는 제품마다 포함된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다.

2개의 USB에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입출력 규격 : IN DC 5V 1A / OUT DC 5V 1A, 5V 2.1A








충전시간은 방전상태에서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꽤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한다.

LCD에 입출력에 따라 충전량이 백분률로 표시된다.
















전체가 알루미늄 바디인데 마감은 대체적으로 양호하지만 컷팅한 부분은 깔끔하지

못해서 다칠 우려가 있어 DIY 작업시 주의를 해야 한다. 색상은 Gold, Blue, Gray,

Silver 4가지가 있다. 구입시 색상은 선택할 수 없고 랜덤으로 발송된다. 


판매자에게 따로 코맨트를 단다면 색상 변경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18650 건전지는 6개가 들어가는데 용량에 따라 10000 - 20400 mAh까지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 주로 가성비로 볼때 2,600mAh 사이즈가 제일 적당한것 같다.


 






크기비교

왼쪽은 가민 엣지 1000인데 대략 아이폰4 크기만하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크기가 대략 감이 올것이다. 








위에서 크기비교를 했지만 정확하지 않기에 직접 줄자로 측정을 해봤다. 긴쪽은 약 15cm이고

짧은쪽은 7cm 정도 된다. 가지고 다니기에 별 부담이 되지 않는 크기라 생각한다. 무게는 아직

측정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구입했던 다른 케이스는 이미지의 제품보다 길이가 짧다.








가민 엣지 1000과 고프로를 동시에 충전하고 있다. 기기의 출력에 따라 맞게 충전하면

된다. 편리한 점은 케이블을 연결하면 LCD창에 충전 정보가 표시되며 충전이 된다.

앞으로 외출할때 따로 충전걱정 없이 항상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LCD창 옆에 버튼을 두번 누르면 LED light 기능도 된다. 밝기는 크기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두운 곳에서 바로 앞에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 낫다.






작년에 자전거 여행을 갈때는 노트북 충전까지 고려해서 에너자이저 XP18000을 가지고 갔지만

가격도 비싸고 실질적으로 노트북을 충전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맥도널드나 모텔에 가면

수시로 충전할 수 있으니 그 쓰임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야영하면서 스마트폰 충전할때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이번에는 조립된 완제품을 샀지만 다음에는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알리에서 주문을 하면 무료배송이라는 매리트가 있지만 도착일을 예상할 수 없다. 보통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두달 가까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는 약 한달이 소요된 것 같다.



애플로고는 아이폰5S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것을 붙였다.






케이스 판매 정보 : http://goo.gl/pDeA2z




가민 엣지 1000 (Garmin Edge 1000) 개봉기



가민 엣지 1000을 받은지 20여일 만에 개봉기를 쓴다. 뭐 거창할거는 없고 

가격이 부담이 되서 몇달을 고민하다가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더 타기위해서

큰맘 먹고 질렀다. 8월1일에 주문해서 6일날 받았으니 5박 6일 걸렸다.

평일 오전에 주문했으면 2박 3일이면 받는데 금요일 오후 늦게 주문을 해서

발송이 월요일에 이루어졌다.

(호주아저씨에게 주문후 일찍 받고 싶은 분은 반드시 12시이전에 주문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시간으로 2~3시 사이에 발송을 한답니다.)









택배 포장을 뜯으니 뽁뽁이?로 감싸져 있다. 3년전에 이미 가민 800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기에 예전처럼 와~ 하는 기대감은 덜 했다.

   






뽁뽁이를 걷어내고 가민 엣지 1000이 그려진 박스와 만났다.

화면도 커지고 불루투스에 와이파이까지 내가 사용하던 800에는

없던 기능들이다. 810에서는 불루투스가 지원됐고 1000에서는 

와이파이까지 추가됐다. 








배송당시 충격을 먹었는지 박스 한쪽이 찌그러졌다.

뭐 크게 상관 없다. 어차피 내용물만 온전하면 되니 말이다.








가민 박스 형태가 이전것들과 많이 달라졌다. 여느 스마트폰들 처럼 뚜껑이 있어서

위로 여는 형태로 변경됐다. 박스를 뒤집어 보니 기기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이 

나온다. 일단 패스~








안드로이드, IOS 모두 동일하게 지원한다. 불루투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패어링할 수 있다. 컴퓨터에 가민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불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라이딩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케이블에서 자유로워진 것만

해도 정말 큰 혁명이나 다름없다.








가민 엣지 1000을 접하고 느낀것은 이전 800이나 810에 비해 화면이 커지면서 

그에 따라 기기 크기도 커졌다는 것이다. 위 아래로 너무 길어진것 같아

약간의 불만이다. 그러나 두께는 얇아졌다. 1000의 크기는 아이폰4와 비슷하다.









앞면에는 LCD에는 보호비닐이 덥혀 있다.









그리고 뒷면 화면상 흰색의 부분이 계속 만지다 보면 나중에 손때가

많이 묻을 것 같은 재질이다. 주문당시 실리콘 커버까지 주문해서 

그럴걱정은 없다.








커진 크기를 얇아진 두께로 커버하려 디자인을 한건지... 아무튼

이전 세대의 기기들보다 많은 변화가 있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전원 수위치가 있는 반대편....

기기 디자인은 잘 뽑힌거 같다.









포트 위치도 변화가 있다. 아래쪽이 아닌 뒤쪽으로 옮겨갔다.

이게 불편할지 아닌지는 일단 사용해 봐야겠다.

옮긴 이유가 아무래도 사용자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포트 규격 또한 변경됐다. 기존에는 미니 USB였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 형식인 5핀으로 바뀌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케이블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지만 아이폰 사용자라면 케이블 종류가 또하나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미니 USB 형식은 다른 전자기기 충전과 데이터 전송 규격으로 많이 사용되고

기존 가민기기들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서 편했는데 바뀌어서 각기 다른

케이블들을 들고 다녀야 한다. 여기까지는 개인적인 불편함에 대한 생각이고

포트 규격의 변경에 따라 사용자들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릴것 같다.









메모리는 이전과 동일하다. 마이크로 SD 타입이 지원된다.

덥개는 이전보다 부실해진 것 같다.  실수로 잡아당기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심박센서와 벨트

810은 잘 모르겠고 800때 보다 심박벨트의 재질이 고급스워러진 것 같다.

심박센서의 다지인과 크기는 그대로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규격인 5핀 케이블









가민 엣지 1000 번들에 기본 포함된 핸들바 마운트인데 이전에는 돈을 주고

따로 구입을 해야 했다. 투어링 바이크를 타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다.  








설명서








가민 엣지 기본 마운트 800 사용할때 주로 사용했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케이던스 센서(左)  / 스피드 센서(右)



가민 엣지 1000으로 오면서 또 하나의 큰 변화인 스피드, 케이던스 센서

일단 각 센서에서 자석이 사라졌다. 설치도 간단하고 라이딩시 생길 수

있는 센서와 자석간 인식문제가 없어졌다. 바로 가속도센서의 내장으로

인해 자석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이유이다.

기존 가민 기기들도 지원된다고 하니 구 센서의 불편함을 아는 사용자들로서는

교체의 지름신이 솓구칠 것 같다.






케이던스 센서의 고무줄








전반적으로 가민 엣지 1000이 생각 이상으로 커졌다는 것 외에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차후 시간이 되는데로 사용기를 포스팅할 생각이다.













Surly LHT 미니 V-브레이크 설치


STI 레버와 인라인 브레이크 레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브레이크 장력은 켄틸레버 브레이크 만큼 잘 나옵니다. 

처음에 브레이크 패드의 간격 조절이 안되어 몇시간 멘붕이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림정렬 문제였습니다. 

이부분은 전문샵에 의뢰해야 할 것 같고 임시로 림과 패드가 닿지 않을 정도로 겨우 

맞추어 놓았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니 V 브레이크의 특성상 짧다 보니 브레이크 잡았을때 

머드가드와의 간섭이 심합니다. 머드가드가 갈릴정도로 심각하게 닿고 있는데 

제동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머드가드의 좌우 유동이 큽니다.








뒤쪽도 닿기는 마찬가지 인데 화살표 부분의 머드가드 가이드 밑에 고무를 끼워 넣었습니다. 







그 결과 뒤쪽 머드가드는 이미 설치중에 약간 갈려 나갔는데 고무를 끼워 넣은 이후로는 약 1~2mm정도 간격이

생겼고 머드가드와의 간섭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간격이 좁다 보니 언제라도 다시 머드가드와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머드가드와 간섭이 있는 곳에 가공을 하여 해결하였는데 

과연 그 방법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켄틸레버 브레이크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포크에 설치해둔 라이트 거치

대와의 간섭문제 때문에 이차저차 해서 미니 V-브레이크까지 왔는데...  압쪽 머드가드 간섭 부분은 좋은 방법을

찾을때까지 고민좀 해볼 생각입니다.

내일은 림 정렬이나 받으러 가야겠네요







26인치 36홀 투어링 휠셋 (Mavic XM719 / XT M770 Silver / DT Competit)


작년 4월에 ebay를 통해 26인치 36홀 투어링 휠셋을 구입하였습니다. 

1년 조금 넘게 약 7,000km를 타본 결과 장거리 라이딩에 있어 많은 무게를

버텨내며 무리없이 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림브레이크(V) 전용입니다.







Rim : Mavic XM719 Black







Mavic XM719 Black의 제원입니다.

출처 : 구글






좌 : Front(앞) / 우 : Rear(뒤) 








Hub : XT M770 Silver 36hole (Rear)


저전거 여행에는 많은 짐을 실어야 하기에 32hole(이하 h) 보다는 36h가 적합합니다.

요즘은 40h도 나오기는 하지만  36h이면 1년이상의 초장거리 여행에서도 충분합니다.

일본의 자전거 부품사인 시마노 제품이며 만족할 만한 구름성을 보여줍니다.







Hub : XT M770 Silver 36hole (Front)







Zefal 림테이프(추천)

림테이프 제질 선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림테이프가 녹아서 펑크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녹지 않는 직물류의 림테이프를 선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여사 해리님 : http://cafe.naver.com/biketravelers/237781








Spoke :  DT Competition


Spoke 상세정보 : http://goo.gl/xEJUzF

추천하고 싶은 spoke는 DT Champion 2.0mm를 권해드리지만  DT Competition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휠셋 조립할 경우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완제품을 샀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ebay에 판매정보가 있었는데

700c만 판매하고 26"는 판매 중단이 된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품 웹사이트에 아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36h 휠셋은 필수는 아니며 1~3개월정도의 국내외 여행에서는 32h이면 충분하다고 

보며 이미 2010년과 2011년 각각 뉴질랜드와 국내 전국일주 할때 32h 휠셋으로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휠셋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장거리 여행에 있어서 작은 차이가

자전거 트러블로 인한 비용이 좌우 된다는 것을 생각할때 36h 휠셋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36h 투어링 휠셋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타이어 입니다. 일반 타이어보다 

투어링 타이어는 펑크 방지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서 장거리 여행에 잦은 펑크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근 3년간 마라톤 두레메 타이어를 장착한후 9,000km정도

타고 폐기하였는데 5회정도 펑크가 발생했던것 같습니다. 2011년 전국이루때는 단 한번도

펑크가 나지 않았는데 이때가 3,000km 정도 주행했을 때였습니다. 그 이후 9,000km 탈때까지도

 3~4회 정도 더 발생하였습니다. 주된 원인이 도로가에 널브러진 폐타이어의 철사가 자전거

타이어 안으로 파고 들어와 펑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펑크 날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장거리 여행할때 일반 휠셋은 내구성의 한계에 이르면 림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펑크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최악에는 폐기하고 다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래는 제품 정보입니다.


Front : Quality Wheels Mountain Rim Front Wheel 26" 36 hole XT M770 Silver / Mavic XM719 Black / DT Competit

제품정보 : http://www.bikeman.com/WE5562.html


Rear : Quality Wheels Mountain Rim Rear Wheel 26" 36 hole XT M770 Silver / Mavic XM719 Black / DT Competiti

제품정보 http://www.bikeman.com/WE5563.html





루트 66(Route 66) :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



루트 66(Route 66) : 아리조나 플라그스태프

20세기 초 LA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하여 시카고를 연결하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이다. 길이는 3,940km(2,448mile) 이며 192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2년만에

완성되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때 수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따라 서부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났다.







출처 : Google




지금은 수 많은 도로들이 동서로 연결되고 루트 66의 명성은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지고 있다. 하지만 옛 루트 66을 따라 번성하였던 마을들은 루트 66의 역사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노력을 하고 있다.











안데스 8,000km 1부 -적도, 생명의 땅- 편에 나온 세계일주 자전거 여행자

아메리카 대륙의 자전거 종단은 자전거 여행자라면 누구나 꿈꿔본 로망일

것이다. 나 또한 세계일주 계획을 세울때 루트에 있던 곳이기도 하다.

물론 아직 떠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이다.

그래서 TV에서 남미 관련 방송이나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경우 꼼꼼하게

챙겨보는 편이다. 엄홍길 대장님이 출연하는 월드컵 특집 안데스 8,000km

1부 - 적도, 생명의 땅 - 편에서 에콰도르의 코토팍시 산을 트렉킹 후 만난

자전거 여행자와의 잠깐의 조우가 있었다.









코토팍시 산(Cotopaxi)은 해발 5,897m이며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에 있다. 활화산이며

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있다. 케추아 족 원주민은 코토팍시 화산을 달의 산 이라

해서 신성하게 여긴다고 한다.

















구글맵 : http://goo.gl/uNc5Nz









엄 대장님이 만난 여행자는 남미 파타고니아에서 북쪽으로 종단하고 있던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자이고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이라 한다.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고산지대를 통과하면서 고산병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다.








타이어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슈발베사의 투어링 계열인 것 같다.








자전거를 보니 내가 타는 Surly Long Haul Trucker를 탄다. 핸들은 투어링 바를

달았고 안장은 브룩스 안장이다. 브룩스 안장은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장거리 여행시 승차감을 편해서 좋다. 오래 타게 되면 안장에 엉덩이 모양에

맞게 라인이 형성되는데 이렇게 되면 라이딩은 더욱 편해진다. 다만 가죽이라

비에 약하다는 것이다. 처음에 타게 되면 딱딱해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장시간

타면 브룩스 안장이 왜 편한지 알게 된다. 내 경우에는 구입한지 오래됐지만

탄 시간이 짧아서 장시간 타면 엉덩이가 아프다. 그러나 라이딩을 마치고 나면

쿠션이 있는 안장보다 통증이 덜하다는 것을 느낀다.








뒤에 있는 산이 코토팍시 산이다. 뒷로 산이 있고 그 앞에 자전거 여행자라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자전거 여행자의 숙명처럼 어딘가를 향해 또 달리기 시작한다.

촬영시점을 생각하면 중미나 북미 어딘가를 달릴것으로 여겨진다.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맥을 자전거로 달린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겁다.


※ 이미지는 월드컵 특집 남미 안데스 8,000km 1부 -적도, 생명의 땅- 캡처(capture)







미국 코모션사 아메리카노 다이나모 발전

 


이 투어링 바이크는 현재 국내에서 김군님만 가지고 있는 투어링 바이크이다.

투어링 바이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유심히 살펴봤다.

자칫 투어링바이크 회사의 광고가 될 것 같아 상품에 대한 소개보다는 다이나모 발전 시스템 위주로 소개하겠다.

우선 무게는 전체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설리 투어링 바이크와 비슷하다. 약 16.5kg 정도

앞쪽 렉은 투브스사의 렉을 달았고 뒤 렉은 투브스 렉보다 심플하며 QR과 렉사이에 마운트를 연결하여 장착하였다.

 

프레임을 주문하여 직접 조립하였다고 한다.

 

전체적인 기본셋팅은 일반적인 여타 투어링 바이크처럼 장착을 하였다.

내가 호기심을 가지고 유심히 봤던것은 투어링 바이크의 발전시스템이다

지인분들 중에도 몇분정도가 앞바퀴에 다이나모를 이용하여 앞라이트와 뒤 안전등을 밝히는 시스템으로 구성을

 

하였다. 대부분 기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는게 공통점이다.

 

나도 다이나모 장착을 몇번 고려를 해봤으나 높은 가격때문과 패달링할때 마찰력으로 인한 리스크로 인해서 

아직까지 생각만 가지고 있다.

웜샤워 호스트의 투어링 바이크는 앞쪽은 다이나모 전용 라이트(기성품)이고 뒷쪽은 유선으로 연결된

3구 LED를 자작한 것으로 보인다.

LED 안전등 자작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간단한 전기 관련 지식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제작할 수 있는 것 같다.

 

 

 

 
다이나모에서 발전된 전력을 공급받아 밝히는 다이나모 전용 라이트이며 현재 해외오픈마켓에서 316.67$의 높은 가격

에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구입을 한다면 운송료와 관세를 포함한 가격이 40만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라이트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직접 찾아보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주소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선정리는  마감제와 케이블 타이등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투브스 프론트 렉은 라이트를 달기가

상당히 난해한데 원통 PVC 소재(파이프 추정)를 이용하여 라이트를 장착하였다.

국내에서 다른분들의 다이나모 발전 시스템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사진상 그것과 단적으로 비교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안전등은 뒷 렉에 장착하였고 3구 LED를 활용하여 웜샤워 호스트가 자작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에 관련된 지식이 미천하여 이부분은 뭐라 설명을 할 능력이 안된다. 
 

 

 

 


사진으로는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추가적으로 투어링 바이크의 다이나모 발전 시스템을 기준으로 촬영을

하였다.

 

 

사진출처 : 김군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문제가 되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군님이 온라인상으로 미국에 직접 메일오더로 프레임을 주문(옵션 포함)하여 국내에서 조립한 투어링 바이크이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실하다. 어디까지나 다이나모 장착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단순히 참고(약간의 도움이라도...)가

될까 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 다이나모 발전시스템에 대한 정보는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며 아울러 투어링 바이크 관련해서는 김군님에게

문의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다이나모 발전 시스템에 관련해서는 탕춘대님의 글(
 http://cafe.naver.com/biketravelers/219355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84] 자전거 수리와 여행 기록을 위한 몇가지 준비

 

 

자전거 수리와 여행기록에 필요한 몇가지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1. USB 16GB 메모리 : 노트북 백업 및 복구용

2. RC-6 캐논 호환 무선리모콘 : DSLR 찰영용 무선 리모콘

3. 26인치 튜브 : 자전거 예비 튜브

4. 충전지 : GPS, 마우스 등 각종 전자기기에 사용

5. SD 16GB 메모리 : DSLR 촬영기록

6. LCD 보호필름 : DLSR 외부 LCD에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필름

7. V-브래이크 패드 : 자전거 예비 브레이크 패드

 

아직 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지만 일단 차근 차근 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들부터 구입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구급약, 자전거 수리부품 몇가지 더, DSLR 베터리 2개

 

5개월 최소 10,000km를 가야할 여정이지만 힘들더라도 즐겁게 여행을 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2010년 뉴질랜드 자전거 일주 루트 및 여행 팁


오클랜드는 북섬
1. 오클랜드 
     다운타운, Mt.이든(언덕), 미션베이(해수욕장), 오클랜드 박물관 등 이틀정도면 주변 가까운
     곳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으며 버스 같은 교통편도 잘 되어 있습니다.  Mt. 이든이나 미션베이쪽 해변등에서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헤밀턴 
    헤밀턴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전처럼 교통의 요충지이며 
    가까운거리에 헤밀턴 가든(식물원)이 있어 하루코스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입장은 무료입니다. 

3. 로토루아 
    우리나라의 민속촌처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족이 살고 있는 마을(와카레와레와 황열지대:WHAKAREWAREWA)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전통공연 및 문화도 체험할 수 있으며, 유황온천에서 스파를 즐길수 있습니다. 
    ※ 가보진 못했지만 인근도시인 왕가레이도 자전거 여행루트로 포함하면 좋습니다. 
    ※ 와카레와레와는 유료입니다. 원화기준 입장료가 25,000원 전후입니다. 

4. 타우포 
    인구 만명도 안되는 작은도시이지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를 끼고 있습니다. 다양한 엑티비티(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통가리로 산 트렉킹도 할 수 있습니다. 맑은날 타우포시내에서 눈덮인 퉁가리로 산을 볼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5. 웰링턴
   뉴질랜드의 행정수도 이며 북섬에서 오클랜드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박물관 TE PAPA가 있고 무료
   인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있다면 무료로 하루종일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650~800km 정도 되고 빠르면 일주일, 여유있게 일정을 잡을경우 15일이면 자전거로 이동하는게 가능합니다. 북섬은 온대 및 해양성기후이며 오클랜드 주변은 겨울에도 따듯하고 비가 자주 내립니다. 평지보단 구릉이나 한국처럼 산악지역이 많아 업다운힐이 잦은편입니다. 

남섬
남섬은 유명한 곳이 너무 많아서... 
밀포드사운드, 마운트쿡, 퀸스타운, 테카포호수, 더니든, 크라이스트처치, 서쪽 방하지역(프랜츠조셉:Franz Josef, 
폭스 글라시어)등은 남섬지역을 가신다면 꼭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포함하지 않은 넬슨, 인버카길, 블러프까지 
일정에 포함하면 남섬 대부분 지역은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정을 짤때

40일기준 (북섬 10~15일 / 남섬 25~30일)
60일기준 (북섬 20~25일 / 남섬 35~40일)
70~90일이면 60일기준 포함 북섬오클랜드 북쪽지역과 세계 3대 트랙킹중의 하나인 밀포드 트랙킹, 그리고 각 지역의 엑티비티를 
추가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루트에서 넬슨을 가신다면 St. Arnaud와 머치슨은 포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뉴질랜드는 법적으로 지정된 곳 이외에서 캠핑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 캠핑그라운드가 없다면, 현지주민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행운이 함께 한다면 텐트대신 현지가정에서 그들의 삶을 체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사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울타리가 쳐 있는 농장이나 목장을 끼고 있는 
집주인들은 자전거 여행객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가급적 그곳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뉴질랜드 달러 기준으로 캠핑장이 15~25달러를 받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고 무인으로 관리되는 캠팡장은 10달러 미만인
곳도 있지만 이런곳은 대부분 도로에서 멀리 덜어져 있습니다. 



Top 10 홀리데이 파크같은 체인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은 가격이 20달러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큰도시에서는 이런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는 비용과 백패커 같은 여행자숙소 1일 숙박료와 비슷하기 때문에 여행자숙소에서 묵는게 장점일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하면서 여행경비를 아끼려면 카운트다운 같은 대형 슈퍼마켓에서 3~4일 또는 일주일단위로 야채, 과일, 고기등을 
구입하여 직접 해먹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만들어져 있는 음식은 비쌉니다. 또한 물을 포함한 음료도 매우 비쌉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에 물을 몇번 사먹었지만 캠핑장이나 백패커 같은 여행자숙소에서 수돗물을 받아서 마셨습니다. 
뉴지랜드는 물이 깨끗해서 수돗물을 그냥 받아서 먹는 사람들이 많고, 제가 가본 뉴질랜드 한인 집이나 키위가정에서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받아서 바로 마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헬멧은 꼭 착용하세요...
정확하지는 않으나, 현지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헬멧미착용시 범칙금이 150달러 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일반도로에서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일단 자전거 끌고 걸어가는게 상책입니다.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지역이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공항입국시 신고품목에 텐트가 있다는 것을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텐트, 신발, 자전거바퀴등에 흙이 묻어 있는지 철저히 검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신고품목에서 
누락되었다면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되며 수거하여 오염원을 제거후 되돌려 주니까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달 여행시 여행일정 및 목적등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지지만 최소 250~350만원(엑티비티 제외)은 예상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최소비용은 항공료, 비상금, 엑티비티 금액 제외입니다. 

 

설리 Surly Long Haul Trucker 50cm (26")

2번째 Surly Long Hual Trucker이다.

Surly LHT를 2번째 조립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9~10월 사이 전국일주를 다녀온후 프레임에 문제가 생겨서 안전을 위해 폐기하고 새로 프레임을 구입하게 됐다.

아무튼 앞으로 잘 타야겠다.



 

프레임No. M10111740






핸들바 : B135 Randonneur (25.4mm)





STI 레버는 그대로 사용






변속 케이블 장력 조절기 : 잭와이어사의 Mini In-line Barrel Adjuster (Dark Silver)













스템 : PRO ADJUSTABLE OS 95mm 일반사이즈 (Ø31.8mm) - 각도조절 가능






인라인 브레이크 레버를 일반사이즈로 교체(Ø25.4mm)













프레임은 Surly Long Haul Trucker 50cm이며 기존(46cm)것보다 한치수 위이다. 지오메트리가 작아서 물병케이지를 장착할때의 어려움 해소






캔티 브레이크는 기존것보다 한 등급 높은 CR720 Canti Brake (Polish Silver) 으로 앞, 뒤 2쌍






크랭크 또한 기존 것 그대로 사용






뒷 드레일러도 시마노 XT 쉐도우 그대로 사용






안장, 앞/뒤 짐받이, 앞/뒤 드레일러, 크랭크셋, 휠셋, 스프라켓(카세트), 안장은 기존 것 사용

구동계쪽 기어변속에 대한 세부 셋팅은 샵에가서 할 예정이며 피팅과 시험주행 또한 아직 하지 못했다.

자전거는 2번째 조립해보는데 기어쪽 셋팅은 아직도 어려운것 같다. 아무튼 조금씩 노하우가 생기니까 완제품 살때보다 나름 보람은 있는 것 같다.





2011 서울 바이크 쇼

바이크 쇼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긴 했는데... 기대보단 아쉬움이 더 많았던 전시회였습니다.

투어링바이크의 수요가 국내에서는 많지 않아서 그런지 가장 관심이 많았던 투어링 바이크나 관련 제품

은 손에 꼽을 정도로 몇 군데 페니어와 자전거 몇대 전시가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전문 투어링 바이크 제작하기 2(Surly Long Haul Trucker) - 조립후기


투어링 바이크를 조립한다고 첫 글을 쓴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세계일주 출발까지 400여일 남은 날
이기도 합니다.

투어링 바이크를 조립하겠다고 부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따금씩 조립을 포기하고 자전거 전문샵에 조립을 맞기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부품을 잘 못 선정하여 반품하고 다시
구매하고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짧게는 3일 길게는 15일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자전거의 구동계는 아직 셋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고 나머지 자전거의 전체적인
상태를 전문 미케닉에게 점검을 맞기려고 합니다.

투어링 자전거 조립은 거의 완료되어 이쯤에서 투어링 바이크 조립후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모델명 : Surly Long Haul Truckers(프레임 싯스테이 기준 46Cm) 조립

부품등급 
프레임 : Surly Long Haul Truckers 46Cm (2009년산)
크랭크 : Shimano XT FC-M770 크랭크 셋
핸들바 : Shimano Pro XLT Anatomic (지름:31.8mm) (신품구입)
싯포스트 : Shimano Pro LT Seatpost (전장:400mm) (신품구입)
스템 : Specialized 프로-셋 로드/MTB스템 (지름:31.8mm) (신품구입)
앞드레일러 : Shimano XT FD-M770 (다운밴드)
뒷드레일러 : Shimano XT RD-M772-SGS Shadow (정방향)
브레이크 : Tektro Oryx 캔틸레버 브레이크 (신품구입)
컨트롤레버 : ST-4500 Tiagra 9s Lever Set (신품구입)
인라인 브레이크 레버 : 케인크릭 크로스탑 브레이크 레버 (신품구입)
안장 : selle SMP EXTRA 전립선보호 안장
체인 : Shimano XT
휠셋 : Shimano XT 허브 / 묻지마 림? (중고구입) 
프론트랙(앞짐받이) : Surly Front Rack 
리어랙(뒷짐받이) : Tubus Locc 28 록 리어랙 (Abus U락 15등급 장착가능)
머드가드 : BLUEMELS Mountain range 60 26인치
패달 : 웰고 분리형 패달
포크(샥/서스펜션) : Long Haul Trucker Fork (색상:Black)



전체적인 칼라를 검정색(Black)로 맞추었습니다. Surly LHT 프레임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60~67만원 사이 합니다.  
조는 모샵에서 60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점찍고 구매하려는 과정에서 2009년산 완차에서 분해한 프레임이 있는데 저렴하게
주겠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포크는 나중에 검정색상으로 주문을 추가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프레임과 포크를
합한 가격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최소가격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주문은 9월 말에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올 1월초에 받았습니다. 다른 부품들은 이미 구입을 해서 프레임을 받고 나서 바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쉬프터와 브레이크 레버가 같이 있는 컨트롤 레버가 구조도 복잡하고 오지에서 고치기도 힘들어서 투어링 바이크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처음부터 찾던 모델이고 중고장터에서 매복중 원하던 가격에 올라와서 구매해
버렸습니다.

Surly LHT 완차에는 소위 더듬이라고 불리는 변속장치가 핸들바 끝에 달려 있고 브레이크 레버와 분리 되어 있습니다.

MTB에서는 디스크나 림(V)브레이크를 주로 사용하지만 로드나 투어링 바이크에서는 로드에서는 Side Pull 방식이나
미니 림브레이크 등을 사용합니다. Side Pull 방식은 제동력이 약해 투어링 바이크에서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의 경험에 의하면 짐을 싣고 내리막길을 내려올때는 많이 밀린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저는 MTB에서 사용하는 림브레이크를 투어링 바이크에서 사용하려고 온라인샵에서 트레블 에이전트란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것또한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하면서 캔틸레버 브레이크와 인라인 브레이크 조합
권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후 구매하였습니다.











포크의 튜브 절단 및 해바리기 장착은 프레임을 구매한 온라인 샵에서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Extra 안장을 MTB에서도 사용하였는데, 승차감이 좋아 Surly LHT에서도 그대로 장착하였습니다.






투어링 바이크 짐받이의 대명사 Tubus

자전거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기술적인 결함 및 파손등의 문제가 생기면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새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품질보증 서비스가 됩니다.

ABUS U락을 뒷짐받이에 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블 퀵 스텐드가 자전거를 튼튼하게 지지해 주며 약 25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구동계는 MTB에서 사용했던
부품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뒷드레일러는 그대로 두고 크랭크와 앞드레일러는 로드 전용으로 교체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로드가 장거리 라이딩시
유리하기 때문에 구동계 부품교체는 고려중입니다.






Surly 로고만 보고 있어도 뿌듯합니다.^^;;









시마노 XT 허브가 장착된 휠셋을 중고로 구입했지만 장거리 여행용으론 뭔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서
이 또한 교체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장 5개월 동안 투어링 바이크를 조립하면서 시행착오도 수없이 겪으면서, 나만의 자전거를 조립한다는
생각에 나름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전문 미케닉이 아닌 관계로 특히 구동계쪽은 부품을 껴다 맞추어
놓은 상태나 마찬가지 입니다.

마침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바이크 샵에 가서 자전거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시승을 해보려고 했으나, 마침
가는날이 장난이라고 전국적으로 많은 비기 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전한 투어링 바이크 제작완료는
일주일 정도 더 미루어지게 됐습니다.

다음에는 시승기를 포함한 사용후기를 리뷰토록 하겠습니다.


더블렉 센터 킥스텐드(Double Leg ESGE center kickstand)




며칠전에 아무생각 없이 고가에 구매한 킥스텐드를 자전거에 맞게 자르다가 그만 스텐드가 공중에 붕 떠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63,000원 스텐드 값이 날라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다시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택배로 주문하면
설연휴 때문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우선 온라인 주문 및 입금을 하고 퇴근후
시티바이크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찾아간다고 미리 전화를 해두었습니다.

집에 와서 실패작이 되버린 스텐드와 새로 사온 두 놈을 놓고 보니... 맴(?)이 참 그랬습니다.







자르기전....







이번엔 정확히 자르기 위해 줄자로 지면과 바퀴사이의 높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약 13.5 ~ 14Cm...
정도 나옵니다. 쇼핑몰의 상품 설명에 10Cm정도 차이나면 5Cm정도 자르면 적당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스텐드 실길이는 32Cm입니다. 쇼핑몰 설명에 나온대로 26" 타이어는 29Cm가 적당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자르는 길이가 3.5~4Cm입니다.







자르기 쉽게 센치미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쪽은 27Cm이고 아래쪽은 29Cm... 고민 많이
했습니다. 위쪽에 표시된 붉은선을 기준으로 27Cm정도 기준으로 총길이 32Cm에서 5Cm 정도를
잘랐습니다.







자른다음 킥스텐드 양발(?)에 신발을 신겼습니다.







프레임에 장착후 줄자로 높이를 측정했습니다. 6.5Cm 정도 높이로 지면에서 떠 있습니다.







장착후 모습...

구입 후 컷팅 및 장착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최대 25Kg까지 하중을 견디고, 라이딩중에는 뒷바퀴가 지면과 떨어져 있어서
자전거 수리도 가능합니다. 자전거에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려서 무겁긴 하지만
여행중 자전거를 어디든 안전하게 세울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 시티바이크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것들...
투브스 리어랙과 U락...




Tubus Locc 26" 록 리어랙






GRANIT X-PLUS 54/160HB230 + TexKF Twin  일명 "U"락




리어렉과 U락 장착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urly LHT 프레임의 시트뉴브에 시마노 XT 앞디레일러 장착

Surly Long Haul Trucker 프레임(이하 Surly LHT)에 시마노 XT FD-M770 모델 다운밴드 타입의 디레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어뎁터가 필요합니다.


Surly Long Haul Trucker 시트 튜브






시마노 XT FD-M770 모델(다운밴드) -  31.8/34.9mm 호환

Surly LHT 프레임의 시트튜브의 지름은 28.6mm 이며, 시마노 XT 디레일러는 31.8, 34.9mm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착이 불가능 합니다. Surly LHT 프레임은 MTB와 ROAD등 사용하는 부품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MTB부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던 중 로드나 투어링 바이크의 프레임 처럼 지름이 작은
시튜튜브에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하는 어뎁터를 찾았습니다.








XTR Front Dearilleur Clamp Shim (XTR 앞변속기 밴드 심)
링크 : http://philshop.co.kr/sub/view_product.php?Code=FDPTSH01&CatNo=489

이름은 XTR로 되어 있지만 XT도 호환됩니다. 시마노 제품은 등급이 달라도 부품이 호환이 된다고 하니까 XT외
다른등급인 SLX, 데오레등도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뎁터의 뒷면?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 강력한 접착성능을 발휘합니다.



디레일러에 어뎁터 끼운 화면입니다.






시트튜브에 장착후 측면에서 본 화면입니다.







시트튜브에 장착후 정에서 본 화면입니다.

이로써 간단하게 28.6mm에 맞는 신품 디레일러 구입을 하게 되는 사태?를 저렴하게 몇천원 투자해서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디레일러는 다운, 톱방식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실제 디레일러와 크랭크 셋팅을 해봐야 최종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 투어링 바이크 제작하기 1 - 모델선정

우선 국내 들어오는 전문 투어링용 바이크 모델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urly Long Haul Trucker(이하 Surly LHT) 와 Trek 520 두 모델로 최종압축을 했습니다.
모델 선정을 위해서 제일 처음 고려됐던 것은 몸에 잘 맞는 자전거를 고르기 위한 피팅, 그리고 가격이었습니다. 완차를 기준으로 Trek 520은 Surly LHT보다 가격이 20만원정도 저렴하지만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고 프레임으로 따로 구입하기도 쉽지 않아 Surly LHT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기존에 타던 자전거에서 분리한 자전거 부품 등급이 우수하고 올초에 구입해서 프레임만 따로 구입하여 원하는대로 조립할 수 있기때문에 Surly LHT가 최종 낙점이 되었습니다. 



Trek 520(출처 : http://www.pbase.com/image/58361439 ) 




Surly  Surly Long Haul Trucker (출처 : http://www.pbase.com/image/65432496 )

국내에서 Surly LHT 프레임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몇곳 있으나 가격대도 달라서 그중에 가장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고 구입시기도 10월 초순으로 잡았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해서 우선 구입처에 전화를 해서 키에 맞는 프레임을 결정하기 위해 상담이 필요합니다. 선정한 업체의 가격은 대략 60만원선이고 주문하면 3~4일 정도 택배를 통해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Surly LHT의 프레임 재질은 크로몰리입니다. 일반 MTB에 많이 사용하는 MTB보다 가볍고 튼튼합니다. 다른 모델의 크로몰리는 가격이 비싸지만 Surly LHT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해외에서 구입하면 더 싸겠지만 들어올때 관세등을 따지면 국내 수입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이것저것 따지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Surly LHT의 완차가격은 175만원 선입니다. 이미 구입한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부품등급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내입장에서는 175만원을 주고 완차로 구입하기엔 부담이 있기때문에 프레임을 따로 구입하여 직접 조립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조립해보면 자전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좀 고생스럽긴 하겠지만 나중에 자전거 여행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년 반이란 짧은 시간동안 벌써 자전거 기종 변경을 3번이나 했습니다. 자전거 선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전거가 완성될때까지 모든 정성을 쏟아불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