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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42

(2023.10.02) 오산까지 라이딩 식사 후 오후에 오산까지 라이딩 후 돌아옴 오늘도 날씨가 어제처럼 환상적이었다.... 2023. 10. 2.
(2023.10.01) 황구지천 라이딩 하늘은 완연한 가을이고 추석연휴가 길어 여유로웠던 10월 첫날의 라이딩.... 임진왜란 당시 성에 우물이 없는 것을 알고 왜군이 물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는데 그때 권율 장군이 쌀로 말을 목욕시켜 물이 많은 것 처럼 왜군을 속여 물러나게 했다는 일화가 있는 오산 세마대에 위치한 독산성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2023. 10. 1.
BMC SLR01 팀머신 2022 딥블루 2022.05.31 조립 결국 여기까지 왔다. 오베아 OMX가 끝인줄 알았는데.... 5월 말 프레임 가격이 오르기 전에 다행히 매물을 구해서 프레임만 교체했다. 구동계와 휠셋은 사용하던거 이식 품명: BMC SLR01 팀머신 2022 딥블루 차대번호 : - 자전거 사이즈 : 52 프레임셋 : BMC SLR01 팀머신 (52 Size) 휠셋 : 파스포츠 페더 180DT 허브 허브 : DT SWISS 180 타이어 : 타이어 피제로 튜블리스 (앞 : 25C / 뒤 : 25C) 구동계 : SRAM RED ETAP AXS 12단 (쿼크파워미터 포함) 페달 : 스피드 플레이 신형 (티탄 커스텀) 핸들 : SLR01 일체형 핸들바 400 * 90mm 스템 : SLR01 일체형 핸들바 안장 : Prologo Scr.. 2022. 10. 6.
오베아 오르카 OMX (OBERA ORCA OMX) 품명: ORBEA ORCA OMX 차대번호 : - 자전거 사이즈 : 49 프레임셋 : ORBEA ORCA OMX (49 Size) 휠셋 : YOELEO(요엘리오) 카본 휠셋 50mm 허브 : DT SWISS 350 타이어 : 타이어 컨티넨탈 5000 튜블리스 (앞 : 25C / 뒤 : 28C) 구동계 : SRAM RED ETAP AXS 12단 (쿼크파워미터 포함) 페달 : 스피드 플레이 저로 워커블 (평페달 변환 가능) 핸들 : Simano PRO Vibe Carbon Handlbar (400mm) 스템 : Orbea ICR -8º 100mm (90cm 교체 예정) 안장 : 스페셜라이즈드 파워 안장 143mm (카본) 바테잎 : 레더 터치 퓨전 투톤 바테이프 (블랙) 원했던 조합 : 드롭바 + 올라운드 .. 2021. 6. 30.
YOELEO R9 DISC AREO ROAD (조립) 품명: YOELEO R9 DISC AREO ROAD 차대번호: 없음 (본사 문의 필요) 자전거 사이즈: 52 프레임셋 : YOELEO R9 DISC AREO ROAD 카본 (52사이즈) 휠셋 : YOELEO(요엘리오) 카본 휠셋 50mm / 허브 DT SWISS 350 / 타이어 컨티넨탈 5000 튜블리스 구동계 : SRAM RED ETAP AXS 12단 (쿼크파워미터 포함) 페달 : 스피드 플레이 저로 워커블 (평페달 변환 핸들 : Deda VINCI DNA handlebar (카본) 스템 : Deda VINCI DNA Stem 안장 : 스페셜라이즈드 파워 안장 143mm (카본) 바테잎 : 레더 터치 퓨전 투톤 바테이프 자이언트 TCR 타다가 큰맘 먹고 조립.... 평생 안고 갈 예정 2020. 9. 30.
자전거 여행 중간 정리 2009년 제주도 자전거 여행 -허머- 2009년 봄에 메리다 500d를 처음 구입하여 십 수년만에 자전거를 탔다. 얼마 못가서 허머에 꽃혔고 메리다는 중고로 팔아버렸다. 허머도 수원에 있는 바이크 매장에서 샀는데 이것도 얼마 가지 못했다. ㅠ 제주도에서 첫 여행을 시작하며 좋은 추억을 같이 쌓은것만으로 만족한다. 2010년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 -트렉 조립- 2010년 2월 프로젝트가 끝나고 덜컥 해외여행 가자는 생각으로 계획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며 3월에 떠났던 뉴질랜드 여행, 즐거운 추억도 많았지만 몸이 준비가 안되어 북섬 오클랜드를 출발 후 첫날부터 무릎에 문제가 생기면서 장대한? 나의 여행은 풍파를 겪기 시작했다. 두 달 동안 자전거 탄 날은 얼마 되지 않고 버스로만 이동하기 일이었다. 여행 끝.. 2018. 4. 24.
[2015.10.25] 안양천 ~ 학의천 ~ 양재천 ~ 탄천 - 서호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지만 하늘이 맑고 공기가 깨끗해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건너편은 농촌진흥청 연구단지, 오른쪽에는 아파트가 있고 그 가운데로 개천이 흐른다. 서호천만 놓고 보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주변의 도시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느낌이다. - 서호천 상류 성대에서 지지대고개까지 가는길 왼쪽에 자전거 길이 만들어져 있다. 정비는 잘 되어 있는데 중앙선이 없어 아쉽다. - 지지대고개 휴개소 지지대고개를 넘어가면 바로 의왕이다. 휴개소에서 김밥과 음료수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수원과 의왕의 경계 자전거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안양천에 진입할 수 있다. 안양천과 학의천 합수부, 안양천에 유일하게 있는 편의점이라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일종의 자전거 라이더들의 만.. 2018. 2. 5.
[2015.09.28] 하오고개 경기 삼남길 제4길 코스 서호천 옆에 둑방길이며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대고개까지 이어진다. 삼남길은 한반도의 대동맥으로 한양에서 해남을 거쳐 제주 관덕정에 이르는 길이며 조선시대 10대 간선로중 가장 긴 길이다. 삼남 : 호서(충청도), 호남(전라도), 영남(경사도) 지방을 일컷는 말 서호천은 북수원의 중심을 관통하며 그 시작은 광교산의 파장저수지로부터 시작한다. 9월 말이 되니까 이제 푸르렀던 나무잎은 낙옆이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한달 만 지나면 점차 싸늘해 지고 올해도 막바지로 치닫는다. 의왕시에서 조성한 산들길 작년까지만 해도 왼쪽에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자 베어버린거 같다. 더울 때는 수풀이 있어 바람이 불면 시원한 장소였는데 나무들이 베어지니 을씨년 스럽기만 하다. 안양천 .. 2016. 4. 10.
[2015.09.20] 왕송호 ~ 수원남문 ~ 지동시장 일요일 오후까지 방구석에서 뭉그적거리다 자전거를 끌고 마실이 되어 버린 왕송호에 왔다. 집에서 3~4km 정도 밖에 안되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막상 와보니 최근에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여름 장마 기간에도 비가 많이 안왔으니 실질적인 가뭄기간은 반년도 더 넘는다. 어쨌든 빨리 비가 와야 할텐데...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앞 벤치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면서 한참을 앉아 쉬었다. 음악도 듣고 아이폰으로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날도 아직까지 춥지 않으니 사르르 잠이 온다. 황구지천은 가보지 않았는데 해 떨어질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갈 수 있는데까지 가보자고 생각하고 내려가봤다. 황구지천 양쪽으로 뚝방길이 나 있는데 비포장 길이지만 단단해서 자전거 타기 비교적 괜찮았다.. 2016. 4. 9.
[2015.09.13] 한강 ~ 행주산성 잔치국수 ~ 대모산입구역 분당선 탄천 모란역보다 양재천 대모산 입구역이 한강 접근성이 더 좋다. 집근처 매교역에서 타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양재천이 가까워서 한강을 가기가 편하다. 돌아올 때도 이곳에서 타고 갈 예정이다. 이곳은 강남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개천과 주변에 산이 있어 자연환경 여건이 좋다. 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는 매우 좋은 주거 환경이다. 아직도 덥긴 하지만 라이딩 하기에는 괜찮은 날씨다. 탄천합수부 어느정도 라이딩을 하니 점차 더워지고 배가 고파진다. 일요일이라 라이딩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강이 북적북적 하다. 역시 이런곳은 혼자 오면 안되는데 얼른 먹고 자리를 떳다. 라이더들에게 유명한 행주산성 국수를 먹기 위해 반포대교 밑 잠수교를 건넜다. 반포대교 분수 한강 북단 자전거 도로는 남단보다는 비교적 한산하.. 2016. 4. 9.
[2015.08.29] 탄천~양재천~안양천~왕송호~남문 모란역에서 출발하여 탄천을 지나 합수부까지는 가지 않고 양재천으로 방향을 틀었다. 입추도 지났는데 여전히 한낮에는 여름의 햇살이 가득하다. 그래도 땀은 나지만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날이다. 양재천은 강남과 서초를 지나 과천까지 이어진다.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쾌적하고 안양천이나 탄천에 비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일부구간은 일방통행이라 맞은편에서 오는 자전거와 부딪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강남 부자들중 부자들만 산다는 도곡동 타워펠리스 가끔 뉴스에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부럽진 않지만 저런곳에서의 삶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서초와 강남을 지나 과천 가기 전까지는 시골 풍경이 이어진다. 앞서 오던곳과는 많이 달라 보인다. 전방에 관악산이.. 2016. 3. 22.
[2015.08.22~23] 양평여행 미국 자전거 횡단 이후 자전거 여행을 한번도 가지 못했다. 8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뜸드렸다간 올해는 가지 못할거 같아 짐을 간단하게 챙겨서 가까운 분당선 지하철역으로 나왔다. 자전거를 조립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 자전거 여행을 못갔으니 자전거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앞으로는 자주 같이 가자!) 온도와 습도가 높은데 바람까지 불지 않으니 자전거 타면 금방 땀범벅이가 된다. 긴거리를 못가고 가다 쉬다를 반복하니 계속 시간만 지체된다. 어찌어찌 해서 탄천합수부까지 왔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오랜만에 자전거 카페에 접속하여 여행간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자전거 여행 준비할 때는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요즘은 통 자전거 여행을 못가니 많이 뜸해졌다. 한강 매점에서 도시..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