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천문대1 미국 자전거 횡단 #03 [~07일] 희미해진 나의 다짐에 다시 열정을... 미국 자전거 횡단 #03 [~07일] 희미해진 나의 다짐에 다시 열정을... 나태해진 나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민박집에 새로 오신분 하고 그리피스 천문대에 다시 올라갔다. 이번에는 좀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하여 어두워 지기전에 천문대에 도착했다. 다른 여행자들과 헤어지고 민박집을 다른 곳으로 옮길까 하다가 이틀전 처음에 민박집 예약할때 전화통화 했던 분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이틀후에 주인분이 살고 있는 본점에서 지내던 분이 내가 새로 옮긴 곳으로 오셨는데 마침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었다. 그래서 내가 추천을 해드렸고 이분의 차를 타고 그리피스 천문대에 두번째 오게 되었다. 옮긴 민박집에서 새로 만나게 된 여행자 분은 IT 영업하시는 분이고 필름 카메라때부터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셔.. 2013.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