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즈1 미국 자전거 횡단 #11 [~21일] 로키가 있어 좋은 콜로라도 미국 자전거 횡단 #11 [~21일] 로키가 있어 좋은 콜로라도 블러프 ~ Ute Mountain(6월 15일) ~ Mesa Verde (6월 16일) 떠나는 자리는 다음 여행자를 위해 깨끗하게 하고 출발한다. 간만에 좋은 환경에서 야영을 했다. 잔디가 텐트를 치기에는 좋긴 한데 텐트를 걷을때는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와 그라운드 시트가 젖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떠나기전 건조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 성능이 아무리 좋은 텐트라도 플라이와 이너텐트사이의 결로는 피할 수 없다. 바람이 불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그나마 잘 마른다. 동쪽으로 가면 어찌 될지... 매니저는 어제 퇴근하고 다음날은 늦게 출근하는 것 같다. 밤사이에 와서 텐트 치고 새벽에 가면 캠핑비를 받을 방법이 없을텐데 매니저가 어떤 마인드로 영업.. 201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