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 독립 국민 찬반투표1 미국 자전거 횡단 #38 [~72일] 캐나다속 작은 프랑스 퀘백시티 퀘백시티(8월 06일) 퀘백(Quebec)지역은 16세기에 프랑스가 먼저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이후 영국이 들어오면서 퀘백에 대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결국 영국의 수중에 들어 갔지만 프랑스인들은 자국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고 현재 까지 퀘백에 남아 캐나다안에서 작은 프랑스를 만들어가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독립 요구가 계속 되면서 1995년 독립에 대한 국민 찬반투표가 실시 되었고 결과는 반대 50.58%(2,362,648) / 찬성 : 49.42%(2,308,360)으로 1%가 안되는 차이로 반대입장이 더 많았다. 일단 독립에 대한 요구는 수면아래로 내려간듯 보이지만 캐나다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자전거를 찾으러 퀘백역으로 나가기 위해 버스를.. 201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