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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항에 도착해서 아직 오지 안은 일행을 기다리며 공항근처 여러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처음 외국을 나온지라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었습니다. 시애틀 공항은 도시의 유명세와는 달리 지은지 오래되어 매우 낡고 인천공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고 한산했습니다.
결국 고민한지 1시간여를 넘기고 시애틀 다운타운 까지 가는 194번 버스를 타기를 결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버스안에서 한국인 아주머니를 만나 다운타운 근처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묵을 호텔까지 가는데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공항의 한 귀퉁이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책과 함께 보내고 있던 한 아주머니를 시애틀 여행의 첫번째 컷으로 찍었습니다.
구름다리는 공항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쓰레기통 근처가 약간 지저분한게 흠이었지만 공항 근처의 거리는 비교적 깨끗하고 단정된 듯 보였습니다.
여행용 캐리어의 수화물 꼬리표가 아직 붙어있습니다.
우리와 비행기 출발시간이 달라 한국에서 약 1시간여 늦게 출발하여 도착한 동진씨 입니다. 10시간의 비행시간과 시차때문에 많이 피곤해 보였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보지만 어디가 어딘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즉 어떻게 호텔까지 가느냐의 고민이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결국 고민한지 1시간여를 넘기고 시애틀 다운타운 까지 가는 194번 버스를 타기를 결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버스안에서 한국인 아주머니를 만나 다운타운 근처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묵을 호텔까지 가는데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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