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방폭포에서 옆에도 주상절리가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 줌인~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갈수기라 물어 폭포수가 힘차지 않았습니다.
정방폭포를 구경하는 내내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천지연폭포 가는길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쌍안경으로 확인해보니 낚시배였습니다. 낚시꾼 한명이 여유롭게 낚시를 바다에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광각이 아쉬운 줌렌즈라 폭포 전체를 찍는데 고생좀 하였습니다.
이번엔 가로로!
바닷가에 왠 고양이가 있었어요... 뭐 주워먹을게 있다고...
정방폭포 내려가는 입구에 좌우로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라고 벤치도 만들어 놓고,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는데 그만일 것 같습니다.
정방폭포 벽에 새겨진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자입니다. 중국의 진나라 황제가 신하에게 명령을 내려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블로초를 캐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 절벽에 이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부서지는 폭포수
가을의 끝자락에 있던 제주였지만, 초여름처럼 날씨는 조금 더웠습니다.
정방폭포를 뒤로 하고 폭포주변 상인에게 천지연 폭포까지 거리를 물었더니 걸어서 20분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걸어가보니, 20분 거리가 아니였습니다. ㅡㅡ;
To be continued~
주상절리 줌인~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갈수기라 물어 폭포수가 힘차지 않았습니다.
정방폭포를 구경하는 내내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천지연폭포 가는길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쌍안경으로 확인해보니 낚시배였습니다. 낚시꾼 한명이 여유롭게 낚시를 바다에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광각이 아쉬운 줌렌즈라 폭포 전체를 찍는데 고생좀 하였습니다.
이번엔 가로로!
바닷가에 왠 고양이가 있었어요... 뭐 주워먹을게 있다고...
정방폭포 내려가는 입구에 좌우로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라고 벤치도 만들어 놓고,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는데 그만일 것 같습니다.
정방폭포 벽에 새겨진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자입니다. 중국의 진나라 황제가 신하에게 명령을 내려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블로초를 캐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 절벽에 이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부서지는 폭포수
가을의 끝자락에 있던 제주였지만, 초여름처럼 날씨는 조금 더웠습니다.
정방폭포를 뒤로 하고 폭포주변 상인에게 천지연 폭포까지 거리를 물었더니 걸어서 20분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걸어가보니, 20분 거리가 아니였습니다. ㅡㅡ;
To be continued~
'[2008]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2008/10] 올인하우스 (0) | 2008.12.02 |
---|---|
[제주 2008/10] 천지연폭포 (0) | 2008.11.29 |
[제주 2008/10] 천지연폭포 가는길 (0) | 2008.11.29 |
[제주 2008/10] 여미지식물원 2 (0) | 2008.11.28 |
[제주 2008/10] 여미지식물원 1 (0) | 2008.11.28 |
[제주 2008/10] 주상절리 (0) | 2008.11.21 |
[제주 2008/10] 준비편 (0) | 2008.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