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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 KOREA 2009 이모저모(사진위주) 되도록이면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한 발짝 물러나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ISO를 지나치게 높여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거칠게 나왔습니다. 또 사진찍기에 적합한 셔터 스피드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 사진 대부분이 초점도 안맞고 흔들렸네요... (사진을 촬영하면서 인물용 밝은 단렌즈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두운 사진은 포토샵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밝게 처리하였습니다.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009. 9. 26.
난 다시 여행모드로... 카메라 : 캐논 EOS 40D 렌즈 : 시그마 18-200 DC OS F3.5~6.3 필터 : 캔코 MC UV 72mm 평균 조리개 : F5.5 ~ F9 사이 평균 촬영 ISO : F100 ~ 250 촬영 모드 : 수동(조리개 우선) 든든한 나에 허머군 이번엔 어디로 떠날까....? 겨울이 끝나는 3월에 뉴질랜드 함께 가지 않으렴? (허머 : 정말?) 2009. 9. 25.
제주도 자전거 일주 6일간의 정리 2009. 9. 5.
제주도 자전거 일주 - #03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간다. 어제 저녁 모슬포항 바로 앞 민박집에서 1박을 했다. 마라도 들어가는 첫배가 오전 10시에 있다. 집에서 오기 전부터 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 자전거를 가지고 마라도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 각을 했다. 또 휴가철이 지났으니 바로 배표를 끊을수 있다고 생각했다. 역시 오늘도 기가 막히게 나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진즉에 9시 전에 모슬포항에 배시간을 알아보려고 갔을때 왜 미리 표를 끊지 않았는지 후회가 밀려왔다. 10시에 표를 끊었더라면 12시 이후에 민박집은 체크아웃이 이루어지니까 자전거와 짐을 민박집에 두고 11시 30분에 모슬포항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민박집에서 모든짐을 챙겨 오전 9시 30분경에 나왔다. 아침일찍 일어나 창분을 통해 보이는 마라도 여객선 대합실을 찍었다. 걸어가.. 2009. 8. 31.
제주도 자전거 일주 - #02 어디까지 갈까 협재? 모슬포? 새벽에 여러번 일어났다. 밤새도록 요동치는 바다를 항해중인 배안에서 잔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다. 2등실에 침실이 있는 칸 이지만 한 칸에 2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자는 곳이라 밤새 수시로 여러사람이 들락날락 거려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없었다. 어차피 이래저래 깊이 잠들 수 없기에 새벽에 일출을 보기 위해 5시 30분에 일어났다. 간단하게 공동화장실에서 씻고 컵라면에 물을 부어서 갑판으로 올라갔다. 에상외로 갑판위에 사람들이 많았다. 모두들 나처럼 바다에서 처음 접하는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것 같다. 새벽에 해를 맞이하면서 먹는 컵라면 맛이 평소에 먹는것과 색다르긴 했으나 빈속에 짠것을 먹는거라 몸속에서는 그리 반기지 않을 것 같다. 동이 트기 직전이다. 태양이 어둠속을 비집고 기지개를 편.. 2009. 8. 30.
제주도 자전거 일주 - #01 제주도를 향해 출발 몇 개월전부터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자전거 세계일주 준비겸 해서 제주도 해안일주를 하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게 됐다. 제주도 출발 당일까지 완전히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나섰다. 캠핑장비와 옷, 그리고 기타 자전거 용품및 휴대용공구등을 리어패니어 2쌍과 트렁크 백에 분배해서 담았더니 가방 3개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 뒷짐받이에 장착을 하고 페달을 밟고 첫패달링을 하는 순간... 자전거가 좌우로 심하게 요동을 쳤다. 결국 10미터도 못가고 다시 집에 들어와 필요없는 것들을 모두 빼고 다시 짐을 챙겼다. 집에다 두고 온 것중에 버너가 있었는데... 여행을 하면서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라면을 해먹겠다는 꿈은 이미 날아가버리고 나에겐 오직 짐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에 혈안이 되어있.. 2009. 8. 30.
[동영상] 인천대교 국내 최장 다리 2009. 8. 27.
1997년 밤하늘을 수놓았던 헤일밥 혜성 약 1년전(헤일밥혜성이 지구를 방문하기 1년전인 1996년) 일본의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발견해 하쿠다케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지구를 방문한 혜성이 있었습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1997년에 나타나게될 헤일밥혜성을 기대하면서 있었던 즈음 하쿠다케 혜성의 출현으로 2년 연속으로 대우주쇼를 볼 수 있는 기쁨에 휩싸였습니다. 또 신문과 방송에서는 앞다투어 기사를 내보내기 바빴고 하늘과 천체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뉴스를 통해 한 번씩은 목성과 혜성이 충돌을 한다거나 혜성이 지구를 방문한다는 소식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우주와 천문현상에 대해 유독 관심이 많았던터라 매일 밤이면 하늘을 습관적으로 쳐다보기 일쑤였습니다. "오늘은 혜성이 어디쯤 지나가고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약 2.. 2009. 7. 29.
Again Seattle 다시 가고 싶은 시애틀... 2010년 자전거 세계일주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2009. 7. 28.
11년전... 열정을 품었던 동해바다 11년전 열정을 품었던 동해바다.... 그리고 10년후를 생각했다. 내 미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등... 10여년 이상이 흐른 지금... 그때 새웠던 목표치에 어느정도 도달하였는가.... 2009. 7. 23.
다시 가고 싶은 제주도... 2009. 7. 22.
자전거 여행가 블로그/홈페이지(103팀) - 2017.03.16 ※ 자전거 해외 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등록하였습니다. 1.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 http://www.7lee.com/ ) 2. 택꼬의 자전거 세계일주 ( http://www.cyworld.com/tecggo ) 3.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의 희망여행 ( http://cafe.naver.com/kyulang ) 4. 동갑내기부부의 세계로 가는 자전거여행 ( http://blog.naver.com/yisj00 ) 5. Around the World on Two Wheels ( http://cafe.daum.net/bicycle.world.tour ) 6. Biking Nomad ( http://blog.naver.com/parkjouha ) 7. 젊은갈렙의 자전거 세계여행..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