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1 [제주 2008/10]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 (제주도로 떠나요~) 어느날 덜컥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공권 구매하고 이것저것 챙기고 오늘 제주도로 떠납니다. 지난번 MVP 글로벌 써밋에 다녀온후 생긴 항공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으로 구매했습니다. 국내라도 유료할증료가 장난이 아닙니다. 1월부터 할증료가 내린다고 했는데 조금 아쉽내요.. 뭐 그래도 여행가는건데 그게 어딥니까?^^ 아무튼 잘다녀오겠습니다. 간만에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음프로젝트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성시경의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To be continued~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