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카길1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25] - 퀸스타운의 아쉬움을 더니든에서... 2010.04.30 ~ 2010.05.01 퀸스타운에서 있는 6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왔다. 좀 아시운감은 있지만 그 보다 값진 친구들을 만났기에 아쉬움을 대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더니든으로 가서 크라이스트 처치까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자전거 일주를 준비할 예정이다. 역시 퀸스타운의 아침은 오늘도 비로 시작한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서도 군대군대 파란 하늘이 보인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상업적인 번지점프를 시작한 곳이다. 퀸스타운에서 가깝고 높이 43m이며 계곡사이에 만들어져 있다. 지금은 다른 곳에 많이 번지점프 명소가 생겨서 인기는 들해도 뛰는 것을 구경하려는 관광 객들은 여전히 많이 찾아온다. 가을에 가장 멋있다는 알렉산드리아 지역부근을 지나가니... 하늘과 금빛으로 바뀌는 나무들이.. 201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