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2 진달래 봄의 전령 진달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달래 꽃으로 개나리와 함께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이다. 팔달산의 진달래는 크게 군락을 이루고 있지 않지만 다른 꽃들과 어울어져 감상하기에 부족함은 없다. 2014. 4. 7. 팔달산 벚꽃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 올라온 팔달산이다. 이곳도 벚꽃이 만개 했다. 사람은 많지 않어서 벚꽃을 구경하기는 좋았다. 나무에서 잎이 나오는 것을 보니 머지 않아 꽃이 떨어질 것 같다. 예년과 달리 3월말까지 이상기온으로 따듯해져서 벚꽃의 개화시기가 2주이상 빨라졌다고 한다. 4월 초가 되지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왔고 바람이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다.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평소 보다 사람이 많이 팔달산을 찾았다. 서장대 올라가는 길은 진달래와 개나리까지 피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따금씩 외국인 관광객들도 보였다. 내일은 주말이고 비도 온다는데 날씨 좋은 평일에 온것을 잘한거 같다. 201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