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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3

진달래 봄의 전령 진달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달래 꽃으로 개나리와 함께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이다. 팔달산의 진달래는 크게 군락을 이루고 있지 않지만 다른 꽃들과 어울어져 감상하기에 부족함은 없다. 2014. 4. 7.
서장대 (화성서장대:華城西將臺)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장대(화성서장대:華城西將臺)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에 포함되어 있다.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수원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기도 하다. 서쪽의 높은 곳에 만들어 장수가 올라가서 지휘하는 곳이다. 안타깝게도 2006년 5월 1일 새벽에 방화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 복원되었고, 또 1996년에도 불이 난 적이 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화성장대(華城將臺) 정조가 직접 편액(扁額)을 직접 썼다. 서노대(西弩臺) : 오른쪽 이곳에서는 군사 명령에 따라 오방색 깃발을 흔들어 명령을 전하기도 하고, 또 쇠뇌라는 큰 화살을 날리기도 하였다 서노대에 오르면 성밖의 서쪽이 한눈에 들어 오며 적으로부터 군사 지휘소를 효과적으로 보.. 2014. 4. 6.
팔달산 벚꽃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 올라온 팔달산이다. 이곳도 벚꽃이 만개 했다. 사람은 많지 않어서 벚꽃을 구경하기는 좋았다. 나무에서 잎이 나오는 것을 보니 머지 않아 꽃이 떨어질 것 같다. 예년과 달리 3월말까지 이상기온으로 따듯해져서 벚꽃의 개화시기가 2주이상 빨라졌다고 한다. 4월 초가 되지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왔고 바람이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다.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평소 보다 사람이 많이 팔달산을 찾았다. 서장대 올라가는 길은 진달래와 개나리까지 피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따금씩 외국인 관광객들도 보였다. 내일은 주말이고 비도 온다는데 날씨 좋은 평일에 온것을 잘한거 같다. 201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