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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메이슨
번역 : 조영학
20세이 말부터 2007년 현재까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룬 책들과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은 그영화들이나 책들의 모티브가 되었고 저자인 리처드 메이슨에 대해 많은 작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리처드 매드슨에 대해 “20세기에 그와 그의 작품을 빼놓고 장르 소설을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했으며, 의학 스릴러로 유명한 딘 쿤츠는 “리처드 매드슨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더 없는 행복”이라며 극찬하였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의 원작자인 로버트 블록 역시 “매드슨의 재능이야말로 모든 작가들이 진정으로 본받아야 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네이버 책소개에서-
좀비에 대한 이야기는 남미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인 공포의 장르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누렸던 몇몇 공포영화들을 보면 "새벽의 저주", "레지던트 이블", 동명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 등이 있다. 이 영화들의 주된 내용은 핵전쟁 이후나 괴바이러스의 출연으로 지구상의 인류 대부분 죽고 몇 몇 살아 남은 인간들이 살아남기 위해 좀비들과 한판 전쟁을 벌인다.
소설이나 영화등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우며 고어(공포영화의 한장르:인간의 몸이 찢기고 피가 낭자하는 등의 잔인한 소재를 다룬 내용)에 가까운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리처드 메이슨의 다른 저서나 작품세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지만 더 접하다보면 왠지 매료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세기 최고의 SF작가라고 칭송받는 그는 앞으로도 그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내용들의 영화나 책등이 계속 나올것이다. 그만틈 현재까지도 수많은 작가나 영화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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