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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 1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웰링턴까지 기차와 배로 이동한 다음 월링턴에서 하루를 자고 오클랜드까지 다시
오클랜드까지 버스를 타고 간다. 총 이틀의 이동시간이 소요된다.
지루하고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래드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면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가격도
버스와 페리이동보다 저렴하다. 이런 좋으점들이 있음에도 육로로 이동하려는 이유는
비행기에 자전거를 실어야 하는데 포장과 운반문제가 걸렸고, 또 느릿느릿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결정을 하게 됐다.
빈둥빈둥....
어제 퀸스타운에서 만났던 베트남친구에 이어 오늘은 일본인친구 아사미를 벤치에 앉아있다가
대광장에서 걸어가는 것을 보고 먼저가서 아는체를 했다.
아사미는 내일 블랜하임에 있는 농장에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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