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전거 여행14 미국 자전거 횡단 #00 [~00일] 프롤로그 6년전(2007년)....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언제나 부족함을 느꼈다. 좀더 실력을 쌓아야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았다. 실력을 쌓고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나를 알리기 위해 대내외적인 활동 이 필요했다. 많은 정보를 찾던중...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내지식을 나누어 주거나 답변을 달아주고 또 강연도하고 책도 내는 활동등을 하면 이를 평가하고 심사하여 MS에서 MVP라는 것을 부여해 주는 제도가 있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실력도 쌓고 글로벌적으로 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기존에 있는 활동분야는 이미 다른 개발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 그사이로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마다 많은 기술들을 쏟아낸.. 2013. 5. 26. 아메라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저- 언론인인 저자는 2005년 5월부터 8월까지 80일간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 6400km를 대서양 요크타운에서 태평양 플로렌스까지 동해서 서로 자전거 횡단한 이야기다. 길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지나오는 곳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보라이더에서 진정한 라이더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까지 책속에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또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이 생기게 된 계기와 역사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적었다. 자전거 여행을 함으로써 여타 여행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 책을 읽은 후... 자전거는 발로 구룬만큼 움직이고 그 어떠한 오염물질도 내뿜지 않으며 길위에 있는 모든 것 들과 함께하며 호흡할 수 있다. 누군가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 2013. 3.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