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수원화성, 수원천 우중 라이딩



모처럼 자전거 타고 수원 팔달문 로데오 거리 및 수원화성 인근을 둘러봤다.

어떤 행사를 하는지 무대가 설치 되어 있었고 오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소나기가 온 뒤라 과연 무사히 행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수원행궁 앞에서도 행사가 열렸는지 전통복장을 한 사람들이 막 철수 하고 있었다.








근 한달만에 라이딩 하러 나왔는데 날씨가 수상하다.

집을 나오기 30분전에 소나기가 잠시 쏟아져서 이제 다 내렸거니 생각했는데

약간은 비 맞을 각오하고 나온것도 사실이다.










마실 라이딩이다 보니 거리와 속도는 그냥저냥~~~









이윽고 간곳은 수원화성









화서문








장안문








북서포루








북포루









화서문과 장안문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데 비가 쏟아진다.









자전거 한시간도 못탔는데 그냥 집에 돌아가기도 아쉽고 다리 밑에서 비가 

잦아 들기를 기다렸다.









된장 비가 도와주지 않네 ㅠ.ㅠ

집으로 비 맞으면서 고고싱 ㅠ.ㅠ

1시간 안되서 오랜만에 했던 라이딩은 그렇게 끝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OtXnfjJRmrQ










https://www.youtube.com/watch?v=OtXnfjJRmrQ






방화수류정


























용연(龍淵)

방화수류정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보면 용연이란 못이 보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모셔져 있는 용주사에 들린후

항상 방화수류정 마루에 앉아 용연을 한참동안 쳐다보다

가셨다고 한다. 











정조대왕의 오언율시中 : http://blog.naver.com/oscar12/130095657521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정조 대왕이 1794년(정조 18) 수원 천도를 위해 화성을 축조할 때 성곽

위에 꾸며졌던 정자와 누각 가운데 하나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과 용연(龍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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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華虹門)



























화홍문(華虹門) : 수원화성 북쪽에 위치한 수문

수원화성의 북수문이며 남북으로 흐르는 수원천의 범람을 막아 


주는 동시에 방어적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물이 흐르는 7개의 문을

홍예문이라 하고 중앙의 문 하나가 폭이 크고 나머지는 모두 같다.


(참고 : 두산동아 백과)











화홍문 오른쪽으로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이 있고 그 넘어로는

 용연(龍淵)이라는 못이 있다.










갈수기에 비까지 내리지 않아서 흐르는 물의 양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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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과 장안문






























화서문(華西門) : 보물 제403호


수원 화성의 서쪽에 있는 문이며 수원시의 마크가 화서문을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













수원시 마크 : 출처 : 수원시 상질물 웹사이트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

화서문의 위쪽에 있으며 서북공심돈 역시 화서문과 함께 수원시의 마크

에 같이 다지인 되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북포루(北鋪樓)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과 북서포루(北西砲樓) 사이에 있으며 군사들이 


몸을 숨기고 있다가 성벽에 다가서는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안문(長安門) : 화성의 북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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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봄의 전령 진달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달래 꽃으로 개나리와 함께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이다.









팔달산의 진달래는 크게 군락을 이루고 있지 않지만

다른 꽃들과 어울어져 감상하기에 부족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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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 (화성서장대:華城西將臺)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장대(화성서장대:華城西將臺)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에 포함되어 있다.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수원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기도 하다. 









서쪽의 높은 곳에 만들어 장수가 올라가서 지휘하는 곳이다.

안타깝게도 2006년 5월 1일 새벽에 방화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

복원되었고, 또 1996년에도 불이 난 적이 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화성장대(華城臺)

정조가 직접 편액(扁額)을 직접 썼다.









서노대(西弩臺) : 오른쪽

이곳에서는 군사 명령에 따라 오방색 깃발을 흔들어 명령을 전하기도 하고,  

또 쇠뇌라는 큰 화살을 날리기도 하였다

서노대에 오르면 성밖의 서쪽이 한눈에 들어 오며 적으로부터 

군사 지휘소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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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벚꽃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 올라온 팔달산이다. 이곳도 벚꽃이 만개 했다.

사람은 많지 않어서 벚꽃을 구경하기는 좋았다.






















나무에서 잎이 나오는 것을 보니 머지 않아 꽃이 떨어질 것 같다.










예년과 달리 3월말까지 이상기온으로 따듯해져서 벚꽃의 개화시기가

2주이상 빨라졌다고 한다. 4월 초가 되지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왔고

바람이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다.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평소 보다 사람이 많이 팔달산을 찾았다.







































서장대 올라가는 길은 진달래와 개나리까지 피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따금씩 외국인 관광객들도 보였다.

내일은 주말이고 비도 온다는데 날씨 좋은 평일에 온것을 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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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토) - 수원천, 수원화성, 광교저수지(마실라이딩)

 

 
지난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잠시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광교저수지까지 다녀왔습니다.





 


수원천 복계 복구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제법 깨끗하게 단장해놓았습니다.

 

청계천과는 다르게 인공으로 물을 흘려 보내는게 아닌 자연하천 입니다.

갈수기라 그런지 수량이 적어서 물은 그리 맑은편이 아니였습니다.

또 공사가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복원전에는 도로와 주차장이 있던 곳인데... 이렇게 말끔히 치워지고 탁트인

 

전망이 시원해보입니다.






 












 


2달전부터 자출을 했는데, 자전거 조립하고 처음 야외 나와서 사진 찍어봅니다. 

아마도 한달 후면 또 한번의 변신?을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넷 모샵에 주문...)

브룩스 안장은 아직 달지 못했습니다.






 


곳곳에 수원화성을 연상시키는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해 배려를 해놓은 것 같긴 하나....

 

도로폭이 좁아서 주로 걷기나 달리기에 적합한 코스 인것 같습니다.










 






 


지동시장.






화흥문




 

 


방화수류정




 






 

 

 

 

 

 

 

 

 

 

 

 

 

 

 

 


 동북공심돈











 

 

창룡문






수원천의 시작 광교저수지







 

 

왕복 15km의 잛지? 않은 거리를 샤방하게 다녀왔습니다.

[2011.06.18] 동탄 롯데마트~권선동~남문 30.26 km



주행구간 : 동탄 롯데마트~동탄 신도시~병점~곡반정동~권선동~남문
주행거리 : 30.26 km






 










연습주행을 하면서 거리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오늘 30Km를 찍었다.

수원화성 일주 (3)

장안문(북문)에서 화홍문을 거쳐 창룡문(동문)쪽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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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장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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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에서 팔달문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각도를 잡았는데 수원천에 흰새가 고기를 잡으려고 물속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백로였습니다.정확히는 노랑부리백로(chinese egret) 입니다. 냇가로 내려가서 줌을 당겨서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찍는 시간대가 점점 어두워지는 때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줌렌즈 자체가 조리개 추시가 F4~5.6 여서 멀리 있는 새를 찍기엔 조금 무려였습니다. 그리하여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보정을 해보려고 했으나 그냥 칼라보정만 하고 원본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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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과 방화수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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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활을 쏘는 연무대가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창룡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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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온 친구입니다. 지금은 한국을 여행중이라는데 자세히 보니 몸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친구는 아랑곳하지 많고 굉장히 밝은 친구였습니다. 제가 영어가 잘 안되는 관계로 간단하게 몇마디 대화만 건내고 이메일주소를 주고 받았습니다. 헤어지면서 뒤돌아섰더니 이친구는 멀리 가버리고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만 이름도 못물어봤네요.. ㅡㅡ; (사진은 근처에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태극기를 빌려 자신의 디카로 찍어달라면서 포즈를 취했던 장면입니다. 저도 그 찰라에 제 DSLR로 한 컷 찍었습니다. 계속해서 태극기를 빌려주었던 한국인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연신 해댔습니다. 나중에 제가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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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사진찍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일주를 중단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창룡문에서 이날의 일주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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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창룡문(화성의 동문)입니다.

PS) 사진이 막상샷인 관계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ㅋ. 다음에는 아직 가지 못한 창룡문에서 팔달문(남문)으로 가는 코스와 화성행궁, 서장대의 서쪽방행으로 이어지는 성곽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보너스로 수원화성의 전체지도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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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일주 (2)

화서문(서문)을 거쳐 장안문(북문)쪽으로 일주를 계속 했습니다. 계속해서 하늘이 사진 찍는데 도움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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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화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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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로 올라가는 쪽 성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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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 올라가려고 하던중 그 앞에서 통행을 못하게 제지를 하였습니다. 알아보니 강지훈, 김하늘 주연의 7급곰우원이란 상업영화 촬영중이었습니다. 영화배우라 그런지 김하늘은 TV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 예쁘고, 강지훈은 인상쓰는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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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항공촬영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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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까치가 계속 제주변을 따라다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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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일주 (1)

일요일 오후에 수원화성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수원에 5년 살면서도 한 번도 수원화성 전체를 일주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큰 마음 먹고 장장 5.7Km 나 되는 수원화성을 일주하기로 결심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시작은 수원시립도서관 앞 팔달산 오르는 팔달산 일주도로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이라 연인, 가족단위로 나들이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러 외국인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 그외 미국, 유럽, 아시아권에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 날은 사실 사진찍기는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가을인데도 장기간 비가 오지 않은데다가 대기중에 먼지와 스모그 현상까지 발생하여 공기도 많이 않좋았습니다.  이런날은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들에겐 최악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사진들이 대부분 하늘이 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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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길가에 조를 뿌려놔서 근처 수원화성 근처에서 서식하는 비둘기들이 많이 날아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셔터를 눌러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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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아이가 먹이를 주워먹고 있던 비둘기둘을 향해 달려가는 바람에 비둘기들이 놀라서 사방으로 훝어면습니다. 그 중 한마리가 길가에 뿌려진 먹이를 보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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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낙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어느덧 단풍도 붉게 물들고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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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올바른 정치를 펼치려 했고, 할아버지였던 영조대왕에 의해 뒤주속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눈물을 흘리면서 봐야만 했던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그리움과 효에 대한 정성이 지극했던 조선의 왕 정조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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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억새가 흐드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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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에서 장안문(북문)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입니다.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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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에 비춰진 수원화성을 넋을 잃고 보고 있노라면 잠깐이지만 그 아름다움에 심취해 황홀경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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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에 밤에 가보면 조명이 은은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명이 단조롭고 똑같은 조명만 있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조명의 빛의 세기라든가 비추는 방향을 다르게 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수원화성 - 장안문(북문), 화서문(서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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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과 도시의 야경이 한대 어우러져 밤의 조화를 이룹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원화성이 정말 잘 보존되어 왔다는 것이 그간에 얼마나 수원화성을 지키려고 지금껏 노력해왔다는 것을 새삼 숙연해집니다.

한편 서울의 4대문과 그 주변을 잇는 사대문이 수원화성처럼 잘 보존돼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욱이 올초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타 소실됐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안타까움만 더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