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캔사스3

미국 자전거 횡단 #18 [~34일] 캔사스 바람이 커피였다면 네브라스카는 티오피 (알마) 미국 자전거 횡단 #18 [~34일] 캔사스 바람이 커피였다면 네브라스카는 티오피 (알마)프레리도그 주립공원 ~ 알마(6월 29일)사진출처 : 위키백과 ( http://goo.gl/dRJo2T )프레리(prairie)는 원래 북아메리카의 초원지래를 말하며 자세히는 북아메리카의 로키산맥 동부에서 미시시피강 유역 중부에 이르는 온대 내륙에 넓게 발달한 초원을 이야기한다. 동서길이는 약1,000km, 남북길이는 약2,000km, 프레리는 프랑스어로 목장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프레리도그(prairie dog)는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넓은 초원지애에 사는데 크기는 0.9~1.2kg 사이의 작은 동물이다.내용출처 : 네이버 두산동아백과 ( http://goo.gl/E6UZv6 )여행을 시작하고 주립공원 캠.. 2014. 2. 10.
미국 자전거 횡단 #17 [~33일] 캔사스에서 받은 한국인의 따듯한 정 (콜비, 프레리도그 주립공원) 미국 자전거 횡단 #17 [~33일] 캔사스에서 받은 한국인의 따듯한 정 (콜비, 프레리도그 주립공원)굿랜드 ~ 콜비(6월 27일) ~ 프레리도그 주립공원(6월 28일)지난 이틀동안의 실수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 오늘은 날이 밝자 득달같이 일어났다."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하루일정을 빨리 진행하면 낫지 않을까 싶어서 평소보다 빨리 일어났다.프리웨이 주변에는 캠핑장 및 주유소, 모텔, 식당 정보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많이 있어좋다. 그러나 어제이후 6번째 주 캔사스에 들어왔기 때문에 더이상은 프리웨이에서 자전거를탈 수 없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의 지도를 더 많이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어제 날이 어두워질때쯤 캠핑장에 도착해서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컴컴한 가운데.. 2014. 2. 8.
미국 자전거 횡단 #16 [~31일] 중부 대평원의 시작 (플라글러, 굿랜드) 미국 자전거 횡단 #16 [~31일] 중부 대평원의 시작 (플라글러, 굿랜드) 콜로라도 스프링스 ~ 플라글러(6월 25일) ~ 굿랜드(6월 26일) 로키산맥을 넘어 왔지만 아직 해발 2,100m가 넘는다. 동쪽으로는 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았는데 편안하게 라이딩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틀동안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한국음식도 먹고 편안하게 쉬다 간다. 덴버까지 25번 프리웨이로는 차도 많고 위험 할 것 같아 과감히 덴버행을 포기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한국음식도 먹었고 한국인의 따듯한 정도 받았기 때문에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도시는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쥐약이다. 길도 복잡하고 차도 많으며 신호도 복잡하다 위험요소가 많으니 필요하지 않으면 자전거 여행하면서 굳이 호랑이 굴로 들어갈 필요는 없..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