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1 미국 자전거 횡단 #17 [~33일] 캔사스에서 받은 한국인의 따듯한 정 (콜비, 프레리도그 주립공원) 미국 자전거 횡단 #17 [~33일] 캔사스에서 받은 한국인의 따듯한 정 (콜비, 프레리도그 주립공원)굿랜드 ~ 콜비(6월 27일) ~ 프레리도그 주립공원(6월 28일)지난 이틀동안의 실수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 오늘은 날이 밝자 득달같이 일어났다."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하루일정을 빨리 진행하면 낫지 않을까 싶어서 평소보다 빨리 일어났다.프리웨이 주변에는 캠핑장 및 주유소, 모텔, 식당 정보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많이 있어좋다. 그러나 어제이후 6번째 주 캔사스에 들어왔기 때문에 더이상은 프리웨이에서 자전거를탈 수 없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의 지도를 더 많이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어제 날이 어두워질때쯤 캠핑장에 도착해서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컴컴한 가운데.. 2014.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