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한강 ~ 행주산성 잔치국수 ~ 대모산입구역



분당선 탄천 모란역보다 양재천 대모산 입구역이 한강 접근성이 더 좋다. 집근처 매교역에서 타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양재천이 가까워서 한강을 가기가 편하다. 돌아올 때도 이곳에서 타고 갈 예정이다.

































이곳은 강남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개천과 주변에 산이 있어 자연환경 여건이 좋다. 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는 

매우 좋은 주거 환경이다. 










아직도 덥긴 하지만 라이딩 하기에는 괜찮은 날씨다.











탄천합수부





















어느정도 라이딩을 하니 점차 더워지고 배가 고파진다. 일요일이라 라이딩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강이 북적북적 하다.

역시 이런곳은 혼자 오면 안되는데 얼른 먹고 자리를 떳다. 









라이더들에게 유명한 행주산성 국수를 먹기 위해 반포대교 밑 잠수교를 건넜다. 










반포대교 분수


































한강 북단 자전거 도로는 남단보다는 비교적 한산하다 이쪽은 처음인데 날씨가 좋으니까 라이딩 하기 좋다. 





















한강 남단은 라이더과 놀러 나온 사람들 때문에 이곳이 도시라는 곳을 알 수 있는데 북단은 사뭇 다른 경치가 보여준다.

강 중간에 보이는 섬은 밤섬이고 서강대교가 그 위를 지나간다. 





















서강대교 아래





















여의도 
































여기는 한강 같지고 않다. 











그 유명한 행주산성의 국수집... 역시 라이더 들과 국수를 먹기 위해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입구부터 줄이 길어서 15분정도 기다렸다. 처음 온 느낌은 도떼기 시장.... ㅎㄷㄷ 혼자 와서 여러사람이 앉아 있는 식탁에


낑겨 앉았다.










처음 먹어 본 맛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 할머니국수집 보다 맛은 못했다. 그러나 여기 까지 왔으니 맛있게 먹었다.





















국수집 전경.... 자전거들로 꽉 찼다.











행주대교를 건너 다시 왔던곳으로....










안양천 합수부






















세빛둥둥섬





















야구 볼려고 새빛둥둥섬 근처 전광판이 있는곳에 잠시 쉬었다.









































잠실방향 탄천합수부 부근










양재천 대모산 입구역까지 왔다. 이제 다시 집으로...










장거리건 단거리건 짐이 많건 적건... 언제나 묵묵히 달려주는 Surly Bike 같은 회사것을 5년정도 탔지만 탈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이제 보니 아직까지 이 자전거 끌고 여행 한번 못갔다.











휴!~ 일요일 오후 한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집으로....










[2015.08.22~23] 양평여행



미국 자전거 횡단 이후 자전거 여행을 한번도 가지 못했다. 8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뜸드렸다간 


올해는 가지 못할거 같아 짐을 간단하게 챙겨서 가까운 분당선 지하철역으로 나왔다. 자전거를 조립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 자전거 여행을 못갔으니 자전거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앞으로는 자주 같이 가자!)










온도와 습도가 높은데 바람까지 불지 않으니 자전거 타면 금방 땀범벅이가 된다. 긴거리를 못가고 가다 쉬다를 반복하니


계속 시간만 지체된다. 









어찌어찌 해서 탄천합수부까지 왔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오랜만에 자전거 카페에 접속하여 여행간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자전거 여행 준비할 때는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요즘은 통 자전거 여행을 못가니 많이 뜸해졌다.









한강 매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사실 여기까지 오면서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었기 때문에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일단 먹고 보자는 생각으로 매점에 들어가 구입했다. 다음번에는 먹기전 생각좀 하자....









한강에서 힘든 코스중에 하나라는 "아이유 고개" 인데 끝까지 쉬지 않고 올라가기 어렵다고 한다. 일단 인증샷


한방 박아주고 나도 패달을 힘차게 밟았다. 아니나 다를까 중간쯤 올라가서 패달링이 점차 느려지면서 내려


끌고 갈지 아니면 오기로 끝까지 올라갈지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리상은 얼마 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 말처럼


꽤 힘든 구간이다. 그래도 중간에 내리지 않고 끝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팔당 가는 방향... 여기는 자전거 길이 완전 분리되어 있다. 처음 오면 반대편 차선으로 잘못 들어갈 수 있다. 


나도 역시나.... 

















자전거 라이더 사이에서 유명한 팔당 초계국수집이 몰려 있는 곳인데 난 원조 한집밖에 없는 줄 알았다. 난 초계국수는 


먹지 않고 비냉을 먹었다. 먹으면서도 이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배는 고프니까 먹고 다시 출발!~










북한강철교


예전에는 레일이 깔려 있었으나 쓰임새가 다해 지금은 자전거 길로 변신했다. 2011년도에 생겼는데 난 처음이다. 









양평도착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4대강 공사를 하며 자전거길도 같이 생겼다. 여주까지 그리 멀진 않지만 여기서 선택해야 한다. 


여름이라 해는 길지만 날씨도 덥고 많이 지쳐있다. 며칠 여행을 할려고 나왔는데 준비를 많이 하고 나오지 않아서 


양평에서 하루 자고 내일은 다시 집으로 가기로 정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자




















다음날 일어나 집으로 가기 위해 양평역을 찾았다. 










팔당까지 점프!!!!!









한강 북쪽 팔당쪽 자전거 길은 이번이 처음인데 전망이 상당히 좋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지는 순간이다.

난 수원에 살면서 한강에 자전거 타러 오려면 지하철로 점프해야 하는데 말이다. 










깔닥고개... 



















잠실이 점차 가까워진다. 한강의 조망권을 다 망치고 있는 한강의 바벨탑... 인간의 욕심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너무 너무 좋다.! 캬~










한강 북쪽 자전거 길을 타고 오면서 내내 제2롯데월드만 보인다.. 갑작이 툭하고 튀어 나온 모습이 주변의 경관과 영 어울리지 


않는다. 









음 여기서도 보이네... 여기는 잠실대교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많이 썰렁하다. 토요일 어제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모란역까지 왔는데 집까지 타고 갈까 아니면 여기서 점프할까 쉬면서 생각좀 했다. 아직 힘이 남아 있는지라 여기서 라이딩을 멈추면


왠지 후회 될거 같아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기로 했다. 힘들면 중간에 지하철 타고 점프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더 이상은 못간다. 오늘 라이딩은 구성역까지...

30여분만 더 가면 집이다. 

아쉬움이 많았던 8월의 짧은 양평 자전거 여행










2015.08.22








2015.08.23

[2014.11.09] 하트코스



올해 라이딩 할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찬 바람이 몸속으로 들어와 자연스럽게 옷깃을 여미었다. 

하트코스를 돌기 위해 명학역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안양천과 학의천 합수부로 이동했고 출발하기 앞서

매점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때웠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 잠시 고민하다가 학의천 방향으로 결정하고 출발했다. 








학의천에서 양재천까지는 일반 도로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년전인가로 기억하는데 양재천까지 가려고 갔다가 뭣도 모르고 과천 봉담간 고속화도로쪽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겨우 길을 찾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제는 뭐 몇번 돌아봤으니 길을 헤매는 일은 없다. 









아무튼 왕복 8찬선 도로 옆을  따라 이동을 해야 하니까 조심조심 안전 라이딩을 하며 갔다









관악산








저기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이 우리나라 최고 부자들이 산다는 타워펠리스!!








양재천에 들어와서 한참을 달리다가 잠시 숨을 골랐다. 나중에 안거지만 양재천 자전거 길이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한참을 달렸다. 어쩐지 내가 가는 방향으로 가는 자전거가 나 혼자뿐 이었다. 


내가 가는 길은 보행자를 위한 길이었다.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탄천 합수부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수원에서 탄천합수부까지는 자주 오는 경로라


자주 오는 곳이다. 



































얼굴이 왜 이렇게 거멓지;;;;








한강 입성.... 맞바람이 장난 아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빛둥둥섬... 난 저걸 세금둥둥섬이라 부른다. 


암튼... 한강 오니 좋긴 하다.









강건너 저 높은 건물은 뭘까....?

(검색해 보니 레미안이촌첼리투스라고 나온다)












새빛둥둥섬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는데 가는 가을을 즐기려고 많은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었다.

















커플끼리 펑고하는데 부럽다. ㅠ.ㅠ



























한강의 역풍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다시 달렸다.


















63빌딩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여의도가 머지 않았다. 
















여의도 빠져 나오는데 고생좀 했다. 안양천 합수부 도착!!

























한강을 벗어나 안양천을 달리는데 썰렁하다. 날도 춥고 해떨어질 시간이 가까워진 까닭인것 같다.








출발한 곳이 가까워 오는데 갑자기 자전거 길이 없어졌다. 일부구간이 공사에 들어간것 같은데 무거운 자전거를

들고 둑까지 올라와 짧은 구간을 일반도로에서 달려야 했다. 자주 오는 길이 아니니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다.

















출발했던 곳까지 왔다. 








이윽고 땅거미가 다가올 태세지만 체력도 바닥이고 배도 고프고 하기에 더이상 이동할 여력이 없었다. 

날이 어두워지는 걱정은 일단 미루고 민생고부터 해결 하자라는 판단에 컵라면을 먹었다.

따듯한 라면국물이 속을 든든하게 해줬다. 









오늘 하루동안 달린 거리.








명학역에서 세류역까지 점프.... 


2014년 사실상의 마지막 라이딩








덧) 약 일주일후 마실 라이딩을 하려 동탄을 다녀 오던 도중에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을 받았고 이후 반 년 이상 자전거를 못타고 있다.....ㅠ.ㅠ


사진을 올린 시점은 11월이었고 반년도 한참이나 지나서 2015년 7월 말에 이 글의 포스팅을 마무리 했다. 

2015년 올해는 라이딩 다운 라이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 슬슬 발동을 걸어봐야 겠다. 


3월과 5월에 아주 짧게 탄적은 있지만 10~15km의 짧은 주행이라 탔다고 하지도 못하겠다. 


어제 일요일(2015.07.26) 오후 짧게 라이딩을 한 결과 무릎도 아피지 않았다.


아직 완전히 아물었다는 결론을 속단하긴 이르지만 조금씩 라이딩 거리를 늘리며 무픞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다.














수원~탄천합수부

 

 

브룩스 안장 구입한지 언 1년하고도 반 집안에 방치해두고 오늘 처음으로 달고 나왔습니다.

아 이래서 브룩스 안장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동안 팔지 말지 고민하다가 중간에 다시 SMP 안장으로 교체.. 다시 최근에 브룩스 안장으로 다시 교체하고

오늘 라이딩 처음 햇습니다. 또 36홀 휠셋 구름성도 테스트도 겸했습니다.

역시 휠셋을 바꾸니까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예전에 32홀 휠셋 그대로 타고 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기분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만 다행입니다.^^

안바꿨으면 맨날 저질체력 탓하고 지금도 저질체력은 마찬가지 이지만 아무튼 정말 안샀으면 후회막급 이었을겁니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는 좋았는데 은근히 더웠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무거운 DSLR도 가지고 나왔는데 안좋은 예감은 그대로 적중... 메모리를 두고 왔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무거운 DSLR도 가지고 나왔는데 안좋은 예감은 그대로 적중... 메모리를 두고 왔습니다.





 

 

 

 

 

 

 

 

 

 

 

 

 

 

 

 

 

 

 

 

 

 

 

 

 

 

 

 

 

 

 

 

 

 

 

 

 

 

 

 

 

 


필드 테스트한 휠셋과 브룩스 안장 대만족입니다.

오늘 달린거리 67.19km 수원에서 죽전역까지 분당선 이용해서 점프했습니다.
휠셋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번보다는 괜찮은 런닝타임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