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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6

아메라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저- 언론인인 저자는 2005년 5월부터 8월까지 80일간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 6400km를 대서양 요크타운에서 태평양 플로렌스까지 동해서 서로 자전거 횡단한 이야기다. 길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지나오는 곳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보라이더에서 진정한 라이더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까지 책속에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또 트랜스 아메리카 트래일이 생기게 된 계기와 역사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적었다. 자전거 여행을 함으로써 여타 여행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 책을 읽은 후... 자전거는 발로 구룬만큼 움직이고 그 어떠한 오염물질도 내뿜지 않으며 길위에 있는 모든 것 들과 함께하며 호흡할 수 있다. 누군가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 2013. 3. 20.
[D-84] 자전거 수리와 여행 기록을 위한 몇가지 준비 자전거 수리와 여행기록에 필요한 몇가지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1. USB 16GB 메모리 : 노트북 백업 및 복구용 2. RC-6 캐논 호환 무선리모콘 : DSLR 찰영용 무선 리모콘 3. 26인치 튜브 : 자전거 예비 튜브 4. 충전지 : GPS, 마우스 등 각종 전자기기에 사용 5. SD 16GB 메모리 : DSLR 촬영기록 6. LCD 보호필름 : DLSR 외부 LCD에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필름 7. V-브래이크 패드 : 자전거 예비 브레이크 패드 아직 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지만 일단 차근 차근 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들부터 구입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구급약, 자전거 수리부품 몇가지 더, DSLR 베터리 2개 5개월 최소 10,000km를 가야할 여정이지만 힘들더라.. 201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