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마르2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28] - 팽귄은 어디에? 2010.05.04 ~ 05 아침식사를 하고 TV를 보기 위해 휴게실로 갔는데... 요놈이 쇼파위에 앉아 있다.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고양이가 포즈를 취한다.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지금은 폐쇄되어 사용하지 않는 철길을 따라가 봤다. 굉장히 오래된 기차가 부식이 삼하게 된체로 남아있다. (전시된 것은 아닌것 같고....) 100년도 더 된 기차인 것 같다. 오늘 가볼 곳 Blue Pengnin 서식지와 전망대(Lookout Point) 팽귄이 길을 건너는 곳이니 주의해서 천천히 가라는 재미있는 표지판... 아쉽게도 팽귄을 보는 것은 유료라 볼 수 가 없었다. 1시간 투어에 25달러 하는 것 같은데 팽귄의 보호를 목적으로 관람비용을 받는 것 같다. 가난한 여행자로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이.. 2010. 7. 11.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27] - 고풍스런 도시 오아마르(Oamaru) 2010.05.04 더니든을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다. 퀸스타운에서 여행계획 짤때 4~5일을 있으려 했으나 되도록이면 하루라도 빨리 자전거를 타려고 이렇게 일찍 출발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해뜨기 직전 두꺼운 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리고 있다. 이거 공포영화에 나오는 사크시티 같다. 아침식사와 차 한잔을 하고 짐을 모두 정리했다. 더니든을 막 지나고 나니 오르막이 시작된다. 여기에다 비도 같이 내린다. 모처럼 자전거 타고 출발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더니든 도착했을때도 비가 왔는데 떠날때도 비가 온다. 오르막길을 꽤 올라온 것 같은데 앞에는 큰산 하나가 버티고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한 쌂은계란을 체력보충을 위해 먹었다. 더니든에서 출발한지 한시간 정도 된것 같은데... 1Km 정도 되는 오르.. 201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