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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2008/04] 캔디타임(Candy Tyme) 시애틀 다운타운내 Wastlake Center 4층에 있습니다. 사탕, 초콜렛, 젤리, 기타 기념품등을 판매합니다. 2008. 4. 28.
[Seattle 2008/04] 모노레일(Monorail) 위험하니 당신의 안전을 위해 노란선 밖으로 물러나란 안내표지판입니다. 스페이스 니들쪽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 역입니다. 편도요금 2$(US)입니다. 한국의 지하철을 생각하면 많이 비싼편입니다. 운행거리도 약 5분에서 10분사이 입니다. 스페이스 니들 근처는 시애틀 및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매일 붐빕니다. 이곳도 예외없이 금연입니다. 지붕에 새둥지가 있네요. 시애틀의 한 뉴스 방송사에서 촬영이 있었습니다. 혹시 우리가 매스컴에....??? 1962년도 시애틀 세계 박람회때 모노레일이 지어져 시설은 굉장히 낡았습니다. 그러나 안전에는 이상없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은 내릴려는데 모노레일 문이 열리지 않아 수동으로 조작해서 내린적도 있습니다. 시애틀에 일주일동안 있으면서 많이 애용했습니다. 그러나 운임은.. 2008. 4. 28.
[Seattle 2008/04] See's CANDIES 시애틀 다운타운내 Westlake Center 1층에 있습니다. 시애틀에 가면 꼭 한 번 가보라고 해서 방문했던 가게입니다. 초콜렛을 주로 만매합니다. 물건을 구입하는 손님에게 작은 초콜렛 한 개를 줍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무척 달콤했습니다. 매장은 작은 편인데 장사는 잘 됩니다. 2008. 4. 27.
[Seattle 2008/04] 시애틀 방황기 스페이스 니들 근처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7시에 나왔습니다. 시애틀에서는 6~7시 사이에는 일반 상점및 음식점은 일찍 닫는 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낮에 점찍어 둔곳을 따라 식당 및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등을 돌아봤지만 역시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평소에는 홈리스를 보면 그냥 피하기 일쑤였는데... 이날은 우리가 더 무서워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난 번에 소개했던 오래된 스파게티 공장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왠지 값이 비쌀것 같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어둡고, 흐리고 비도 오고, 날씨는 춥고, 배는 고프고.... 결국 두시간여를 헤매다가 타이풍의 레스토랑 타이픈이란 곳을 갔습니다. 저는 노란카레를 시켰는데... 역시... 맛은 상상 이상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카레.. 2008. 4. 27.
[Seattle 2008/04] 2008 MVP Global Summit Day 4 MVP 서밋 일정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역시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내년에 또 오게된다면 또 이런날씨를 ㅡㅡ;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여기는 4월까지는 우기랍니다. Ray Ozzie(왼쪽) Keynote 각국의 MVP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Steve Ballmer Keynote 빌 게이츠의 MVP 공식 Keynote 는 2007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MVP 한 명이 스티브 발머에게 단복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만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이미지는 강하게 심고 갔습니다. 아까 받은 캐나다 MVP 단복을 입었습니다. 공식적인 모든 Summit 일정이 끝났습니다. 저팔계? 누구세요? 행사는 끝났어도 이사람들은 자리를 떠날지를 모르네요... .. 2008. 4. 26.
[Seattle 2008/04] 2008 MVP Global Summit Day 3 접니다. 사진 올리기 싫었는디.. ㅋㅋ 동진씨 인석씨 여기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성지? 입니다. 농담이구요... 마이크로소프트 정문에서 오른쪽 길로 10여분만 내려가면 있습니다. 이 날은 세션은 모두 저한테는 별로여서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를 사진도 찍고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2008. 4. 26.
[Seattle 2008/04] 2008 MVP Global Summit Day 2 MVP Summit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쉐라톤 호텔 2층 그랜드보륨관 입니다. 7:30분인데 벌써 많은 MVP들이 와있네요... 흰상자가 아침식사 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식사였습니다. 상자엔 빵, 음료수, 커피, 유산균음료, 과일, 쿠키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한용희 MVP님과 송기수 MVP님입니다.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이대니 무척 당황해 하셨습니다. 출근시간인데 서울처럼 복잡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의 여느 토요일 아침 같아요...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가는 셔틀 버스입니다. 우리가 가는곳은 MSCC(Microsoft Conference Center)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서도 MVP 및 교육생들에게만 개방되는 극히 일부 영역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까지 가는 길 .. 2008. 4. 26.
[Seattle 2008/04] 2008 MVP Global Summit Day 1 제가 시애틀에 갔던 주된 목적인 2008 MVP Global Summit 행사 첫번째 날입니다. 시애틀에 있는 WSCTC(Washington State Convention & Trade Center) 에서 첫날 행사가 진행되었고 Summit 등록 및 기조 연설이 있었습니다. MVP Galbol Summit 은 전세계에 있는 MVP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기술 관련 세션 및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MVP의 축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진지한 모습 MVP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 Summit 등록 데스크 등록후 MVP로고가 들어간 거대한 물통과 Summit 내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뱃지, 마이크로 소프트 Company Store에서 구입할 수 있는 120$ 상당의 쿠폰.. 2008. 4. 23.
[Seattle 2008/04] 껌의 절벽(well of gum) 일전에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던 껌의 절벽인데요... 정확한 위치와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글맵 또는 구글어스에서 Pike Place Market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간 비탈진 언덕길인데 아래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보입니다. 지하는 아니지만 건물 위에 지붕같은 것이 있어서 낮에도 좀 어둡습니다. 왼쪽벽에는 껌으로 가득하고 오른쪽 벽에는 재미있는 벽화가 여러개 그려져 있습니다. 더러운 걸작? 껌이 붙은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소롱? 참고로 이곳 시애틀에는 젊은 나이에 영화를 찍다가 요절한 이소룡과 아들 브랜든 리의 묘가 있습니다. 10년전에 재미있게 봤던 총알탄 사나이의 포스터입니다. 알 수 없는 다소 추상적인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 2008. 4. 23.
[Seattle 2008/04]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 2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rket)의 지하에 내려가면 오래된 물건이나 각종 선물 잡화를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 역시 Made in China의 물결을 이루고 있는데요 흡사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딱히 구입할 물건은 없었습니다. 2008. 4. 23.
[Seattle 2008/04]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 1 전날 저녁식사를 하려고 다운타운에 갔다가 일찍 문을 닫아서 다시 갔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rket)입니다. 서울의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시장이며 농,수산물을 파는 제래시장입니다. 이곳의 규모는 워싱턴주의 최대 시장이라 하는데 제가 봤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rket)은 한국의 시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규모였습니다. 그러나 시장통의 왁자지껄스러운 것과 분주한 것은 한국의 여느 시장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rket)의 비공식 마스코드인 레이첼이라고 합니다. 조사한 바로는 시장의 79주는에 맞춰서 제작되었고 제작자는 옆집 돼지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돼지의 용도는 저금통인데요.. 2008. 4. 23.
[Seattle 2008/04] 시애틀 다운타운 3 쇼핑몰 Macys 근처 거리 시애틀에는 일방통행(ONE WAY)인 길이 많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입니다. 근처에 스페이스 니들이 있습니다. 스페이스 니들 근처 횡단보도 앞 신호등 스페이스 니들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건너편에 있던 맥도날드 간판입니다. 그냥 찍어봤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11시가 다 되어 가던 때이고 이쪽이 컴컴해지면 우범지대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4명에서 겁도 없이 시애틀의 밤거리를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살기 좋은 시애틀도 새벽에는 술에 취한 홈리스들이 밤거리를 돌아다녔고 낮에도 홈리스들이 시애틀 다운타운 내에 많았습니다. 홈리스라 하면 우리나라의 길거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노숙자정도 입니다. 시애틀을 가실 경우 이들과 절대 눈을 마주치지 시비가 생기는 일은 절대 .. 2008. 4. 22.